디즈니의 백설공주이야기를 좋아하는 친구들이라면 첫리딩책으로 추천합니다.
디즈니 영화에 폭빠져서 지내는 아이에게 여러권의 디즈니 첫리딩책으로 사준 책들중의 한권입니다. 하드커버라서 책보관하는데 아주 요긴하며 구겨지거나 커버가 찢기는 일은 없어서 좋답니다. CD 또한 포함되어 있어서 리스닝연습도 되면서 리딩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지요. 이 책의 내용특징은 난쟁이 친구들의 특징이 하나씩 나열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일곱 난쟁이 친구들의 특징을 이 책을 통해서 어휘를 배우게 될거예요.
첫리딩책이라서 쉬운줄 알았는데 처음알게되는 어휘가 제법 있어서 나름 아이에게는 도움이 되는 책이였지요. 백설공주 영화를 보고나서 이 책으로 마무리하면서 리딩해주면 더욱 효과가 높을거예요. 글밥도 첫리딩책인만큼 적당하여 아이가 힘들어하지 않아요.
글씨체도 제법 커서 시원시원하게 적혀있다는 점도 이 책의 장점이랍니다.
 
즐겁게 영어를 즐기면서 갈 수 있도록 도움을 많이 주는 책이지요.
책속의 그림 또한 선명하게 잘 표현되어 있어서 어린 친구들부터 그림책으로 아주 적합하며 리딩하는 연습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답니다.

난쟁이 친구들의 특징들이 어떻게 표현되고 있는지 살폈다가 디즈니 만화를 보면서 함께 책속의 친구가 나오면 함께 소리높여서 외쳐보는 놀이도 해보면 재미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