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보는순간 눈에 익은 그림임을 바로 알 수 있었답니다.

코키 폴의 그림...바로 <마녀위니>의 그림분위기...

그렇게 책을 펼쳐들었답니다.

 

여기는 어느 지역의 이야기일까 금방 눈치챌 수 있답니다.

낙타가 보이고 건물들의 그림들을 미루어보아 독자들은 짐작을 하게 되지요.

그림에 반해버려서 볼거리가 풍부하고 인물들의 표정 하나하나마다 실감나는 그림들에 매료된 책입니다. 뿐만 아니라 내용또한 가르침을 주는 내용이랍니다.

우리는 지혜로운 재판관을 만나게 된답니다.

욕심만 가득한 빵집주인을 우리는 금방 눈치채게 되며 억울한 누명을 씌우는 이야기를 만나게 된답니다. 재판관이 은닢 다섯 냥을 준비하라는 말에 다섯 친구들을 찾아가서 빌리게 되는데 그 중의 친구가 바로 마녀위니도 나온답니다.^^

 

땡그랑 하나하나의 소리를 듣고 있는 빵집주인의 모습은 점점 더 커지면서 표정을 잘 묘사해주고 있답니다. 그렇게 욕심을 가득한 빵집주인은 은닢 다섯 냥을 다 차지했을까요?

 

지혜로움으로 이 사건을 해결하는 재판관을 독자들은 만나게 될것입니다.

세 인물들이 등장하는 이야기.

세 인물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어보는 시간도 잠시 가져보았답니다.

아이도 재미있게 읽고 저 또한 재미있게 읽었던 시간이였습니다.

 

재판관이 판정하는 장면에서 마녀위니도 찾아보세요.

관중중에 등장한 마녀위니....^^

 

또 하나의 소망을 그려보게 되는 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