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도서] 어린이를 위한 무역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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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배웠던 기억이 가득한 무역에 관한 내용을 우리 아이들은 쉽게 이해하면서 익힐 수 있는 지식도서이다. 초등 고학년이 읽는다면 효과가 높을 도서이다. 초등 6학년이지만 아직까지 무역에 관해서는 배우지 않았기에 미리 익힐 수 있는 지식도서가 아닌가 싶다.

두께는 중간정도이며 보통 초등도서 사이즈이다. 전문적인 내용을 전달해야하다보니 페이지마다 활자크기는 작지 않아서 좋았다. 초등 어린이 독자들이 거부감을 느끼지 않도록 충분히 배려한 편집이 눈길을 끄는 책이다.

전달되는 내용과 어휘들이 다소 어렵게 느낄 수 있는 생소한 어휘들이라 일러스트도 충분히 실려있고 대화문구형식으로 상황을 쉽게 이해하도록 전달해주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무역과 관련되어 있다보니 도표, 그래프 등이 자주 등장한다.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큼지막하게 도표는 쉽게 전달해주고 있는 초등도서였다. 참 쉽게 배우고 익힐 수 있다는 것에 놀라웠던 책이다. 책장도 금방 한 장씩 넘어가게 된다. 그만큼 이해가 어려워서 한 문장을 계속해서 되씹고 되씹을 필요가 전혀 없는 책이다.

쉽게 전달하는 책. 용어이해도 쉽게 풀어서 설명해준다. 그래도 어려워할까봐 일러스트, 도표, 대화하는 말풍선들이 페이지 가득히 차지하면서 정말 쉽게 전달해주고 있다. 어렵지 않을까 걱정도 사실했었지만 걱정없이 아이에게 무역관련도서로 추천하기 좋은 책이였다.

시대적 무역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으며 무역과 관련된 여러가지 용어들도 많이 실려있는 책이다. 우리나라 무역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도 깔끔하게 정리해주고 있는 페이지가 인상적이였다.무역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를 알게해주는 책이다. 장점과 단점도 짚어주고 있는데 쉽게 이해되도록 설명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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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일 마지막부분엔 퀴즈가 실려있다. 무역관련상식퀴즈와 정답이 있어서 한 권 읽고 퀴즈풀어보는 재미도 있을 듯하다.

무역관련단어용어풀이도 따로 편집되어 있어서 너무나도 용이할 듯하다.

미래의 글로벌 리더가 될 어린 주인공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도서이기도 합니다.

용기와 도전을 가질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도서로 활용하면 더더욱 좋을 듯 합니다.

지금부터 준비하세요. 무역에 관해서 흥미가 생기는 도서가 될 것입니다.

< 이 도서는 출판사에서 도서만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