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뱅크 진집중의 한권입니다.
낱권으로도 판매가 되어서 골라서 아이에게 보여줄 수 있다니 경제적인 부담면에서도 좋고 좋은 도서로 아이에게 영어를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움주는 것 같네요.
미국교과서라고 소개된 브레인뱅크 중에서 이 책은 아이가 자주 꺼내서 리딩해준 책입니다.
어렵지 않은 내용이라 더더욱 자주 꺼내서 읽었던것 같아요.

내용또한 재미있답니다.
표지에서 보듯이 뚱뚱한 fat dog 보이실거예요. 이 개가 바로 fred 랍니다.
왜 이렇게 뚱뚱해진건지 책을 읽다보면 하나씩 하나씩 유추해볼 수 있답니다.
왜 뚱뚱해진건지 아이가 책을 다 읽고나서 물어보는 시간도 가지며 정리해보면 좋답니다.

건강에 좋지않다는 수의사의 진단에 가족모두가 fred를 운동시키는 가족들.
그 덕분에 아빠도 fred도 점점 그림 속에서도 날씬해지면서 건강해진답니다.
어떠한 습관이 건강을 해치는지 알게 되며 나쁜 습관은 버리게 해주는 내용입니다.

그림이 참 편안하게 그려져있답니다.
그림보며 책 읽으며 아이가 참 좋아한 책 중의 한권입니다.

워크북 또한 아주 맘에 듭니다. 워크북의 내용이 아주 알차게 꽉 차 있어서 아이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답니다. 어느것 하나 부족함 없는 워크북의 내용과 양적인 면까지 이 책을 선택한 부모의 마음을 아주 흡족하게 만족시킬거예요.

CD는 속도가 빠르지 않답니다.
처음 들었을때부터 천천히 읽어주는 느낌이라서 아니는 전혀 부담스러워하지 않았으며 자연스럽게 아이의 리스닝 실력이 발전되어 있을거예요.

이 책은 사회영역이며 과학영역까지 잘 챙겨서 골고루 책을 읽히시는 것도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아이 반응이 뜨거웠던 책이라 강추글로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