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어람주니어 출판사 책에 점점 매료되고 있는 거 같다

항상 느낀거지만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읽어내고 상상력을 풍부하게 해주는 책들이 많이 있는 거 같다

​걸었어 라는 책은 정말 그냥 아무생각없이 자연을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걷고 싶게 만드는 책인거 같다

이책을 읽고 아이랑 밖에 나가서 자연스럽게

​

아장아장 걸었어​

살금살금 걸었어

엉금엉금 걸었어​

 

라면서 전래동요부르듯이 이야기하며 자연을 둘러보았다

짹짹되는 새도 보고 , 기어가는 개미도 보면서 아무생각없이 편안하게 아이랑 즐기고 자연을 느끼는 시간을 보내니

머리까지 힐링되는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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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도 평범하지만 재미있었고 아이들에게 흥미를 줄 수 있게

의태어들도 많이 보여 말문도 잘 열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