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아이와의 관계를 형성해가면서 필요한 대중의 관심거리들을 찾아 보고 참고 할 수 있는 좋은 추천서라고 생각하면 쉬울 듯하다.

이런 추천서들이 널려있겠지만 난 내가 만난 책이 내게 많은 도움을 주고 그 도움속에서 나를 다시금 성장시킨다고 생각한다.

또 어떤 추천서를 만나게 될지 모르지만 지금 내게 이 책은 아이를 키워감에 있어 가장 좋은 추천서가 되어 있다.

아이의 행동이나 성장과정에 따른 좋은 책들을 천천히 장만하게 해줄 어릴적 전과같은 느낌이랄까?

이런 코칭책들이 많이 나온줄도 모르고 살던 난 이 책에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그 첫번째 코칭책이 되어주고 있으니 말이다.

지금은 동화책도 무리인 우리 아가는 옛날 이야기라고 하며 내용을 기억해서 들려주면 무척 좋아한다.

다만 내가 기억하는 이야기는 한계가 있고 마땅히 떠오르는 것도 없다 그럼 난 어찌해야하는가?

이런 물음에 이 책은 도움을 함께 하자고 내게 손을 내밀어 주는 것이다.

아이가 없었다면 상상도 못할 일들을 아이가 생기면서 내게 일어난 것이다.

조금씩 더 가까이 아가와 내 사이에 수많은 일들이 일어날테니 그 일들을 즐겨보고자한다..

이런 재미난 코칭책과 함께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