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개혁하는 교회' / 정성진 목사 / 예영커뮤니케이션 간 / 11.000원>


이 책은 영적 무력감에 빠져 있는 한국 교회에 새로운 교회 개혁과 부흥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일산광성교회 정성진 목사의 혁신적 교회론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개인 구원과 사회 구원의 균형을 강조하는 저자는 교회가 사회적 요구와 시대적 흐름을 인식하여 판을 다시 짜지 않고는 살아남을 수 없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교회의 시대적 소명, 진정한 교회 개혁과 부흥, 교회 생활을 통한 자신의 영적 성장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교인들에게 큰 유익을 줄 것이다.

 

저자 정성진 목사
"내가 죽으면 교회가 산다"(我死敎會生)는 말을 목회 좌우명으로 삼고, 개척에 실패한 교회를 인수하여 개척 7년 만에 4천 명 이상의 재적 교인으로 성장시킨 일산광성교회 정성진 담임 목사는 은사 중심으로 평신도들을 양육하여 지도자로 세우는 혁신적인 교회관과 영적 지도력으로 한국 교회 개혁과 부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여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정성진 목사는 개인 구원과 사회 구원을 균형 있게 조화시켜 교회의 시대적 소명에 전 교인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도록 이끄는 탁월한 영적 지도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일산광성교회는 새로 성전을 건축하면서도 교육, 선도, 전도, 구제 등 교육과 사회 선교 부분의 에산을 오히려 증액시키면서 성전 건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