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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 내가 바로 디자이너 < 파티복 >

아동 - 3학년 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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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자마자 감탄을 한 책~ 내가바로 디자이너~ 파티복편이랍니다.

디자이너가 꿈인 딸아이에게 정말 최고의 선물인 그런

책이네요~

이 책은 아이들이 직접 옷을 디자인하고, 꾸며볼 수 있도록

아주 섬세하게 구성해 주어 아이들이 활용하기 너무 좋은

그런 책이랍니다.

특히 책이 스프링으로 편집되어 있어 넘겨보기 편하고,

책을 만들게 된 이유도 너무 멋지게 적어주어 아이들이

정말 의욕적으로 책을 활용할 수 있게 용기를 주는것

같아 좋았습니다.

따라해보기 등 응용할 수 있는 방법과 모습을 제시해 준

예시편이 있어 어린 아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따라해보며

자신만의 디자인을 창조해 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여자 아이들이 특히 좋아할 만한 디자인들이 가득하고,

모델의 모습도 너무 훌륭하고 예쁘네요~

스텐실 조각들을 뜯어 패턴지에 대고 그린 후 잘 잘라서

모델에게 예쁘게 코디해주는 모습,,,

영락없는 꼬마 디자이너들 같아요~

예쁜 옷을 입혀주고 꾸며주고,,, 우리 어릴땐 그저 정해진

종이인형을 오려가며 놀았었는데,, 이제는 시대가 변해서인지

아이들 스스로 디자인해서 옷을 재단해 잘라 꾸며주는 그런

책까지 나와주었으니 ㅎㅎㅎ 정말 엄마인 전 부럽기만 하네요~

제가 하나 해보려 해도 딸아이 손도 못대게 해요~

너무 소중하고 좋아하는 책이라 꼭꼭 숨겨두고 혼자만

꾸며주기 놀이하고 있어요~ ㅋㅋ

아이들에게 신선한 충격과도 같은 내가 바로 디자이너 시리즈,,,

모두 다 갖고 싶어 하네요~

특히 한복 디자인 해보고 싶어 해 하나 더 사주려고 합니다.

단순히 꾸미기 놀이가 아닌 자신만의 디자인을 찾고,

직접 꾸며주는 창작활동이라 어느 미술놀이와도

비교할 수 없는 재미와 흥미가 가득한 책 같아요~

딸아이들이 있다면 꼭 선물해 주셔야 할 책 같아요~

아마 엄마 최고~ 이런 말 들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