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가방 속 미니백과 – 우주탐험-

 

미니백과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책입니다.

책가방속에 쏘옥 들어가고 아이의 한손에 잡히는 크기라

아이는 책을 통해 우주여행을 시작하고 우주체험에 푹~ 빠져버립니다.

보드북형태라 유아들이 보는 책인줄 알았는데 책을 넘겨보니 백과사전이라는 수식어가 어울렸습니다.

[책가방 속 미내백과] 시리즈 중 하나인 우주탐험 속에는 별, 행성, 은하, 소행성 성운이 들어있고 우주관찰을 할수 있는 망원경의 종류와 어려가지 원리 태양계 식구들의 소개와 행성의 여러 가지 이야기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반짝 반짝 별의 일생, 생소하지만 은하에 대해서 알아보고 우리나라 최초의 이소연 박사를 생각하며 우주탐험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우주선의 종류와 로켓 우주정거장 그리고 놀라운 사실들까지 책가방속 미니백과 우주탐험속에

모두 들어있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책속 가장 좋은 점은 실사 사진이 많다는 점입니다.

만화 속에서 보던 토성의 고리에 대해서 또는 우주선 장난감을 가지고 놀다가 실제로 우주선 사진을 보기도 하며 실사 그림을 통해 아이의 상상력이 더욱 커져갑니다.

저는 책가방속 미니백과 시리즈 중 우주탐험이 제일 마음에 들었고 아이와 함께 이번 주말에 천문대에 가 보기로 했습니다.

책속에서만 보던 망원경을 실제로 볼수 있고 별도 관찰할수 있으니 아이에게 너무나 도움이 많이 된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