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동엽 신부님의 행복선언]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길 원하는 성탄에 딱 맞는 메시지입니다.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행복하여라, 슬퍼하는 사람들

행복하여라, 온유한 사람들 행복하여라, 의로움을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

행복하여라, 자비로운 사람들, 행복하여라,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행복하여라, 평화를 이루는 사람들 행복하여라, 의로움 때문에 박해를 받는 사람들

우리 모두는 행복을 원하고 모두들 행복해 질수 있지만 누구나 행복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우리에게 누구나 행복해 질수 있는 방법을 이미 성서를 통해 가르쳐 주셨습니다. 성서를 읽고 또 읽어보았지만 미쳐 우리가 깨닫지 못했을 뿐입니다.

차동엽 신부님의 책은 마치 예수님이 비유로 설명하신것을 제자들이 깨닫지 못했던 것처럼 그저 습관처럼 읽어나가던 성서를 우리가 알기 쉽게 풀이해 주시는것 같습니다.

마치 예수님처럼 제자들에게만 알기 쉽게 풀이해 주듯이 말입니다.

예수님은 하늘이 넓은 행복, 차원 높은 행복을 가르쳐 주십니다.

마음이 깨끗한 사람들 영적으로 깨끗하고 온전한 사람들이란 말인데.. 가장 쉽지 않는 부분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은 스스로의 노력만으로는 늘 한계에 부딪히는 우리 인간들에게 영적 깨끗함을 이르는 지름길을 가르쳐 주십니다.

“그들의 믿음으로 그들의 마음을 정화하시어, 우리와 그들 사이에 아무런 차별도 두지 않으셨습니다.(사도,15,9)  바로 의심하지 않는 순수한 믿음입니다.

신악성서의 대표적인 마리아 막달레나 처럼 의심없는 순수한 믿음으록 그분에게 의지하고 의탁해 볼려고 합니다.

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이 되기 위해 신부님의 책을 또 한번 읽어 봅니다.

예수님의 메시지 대로 마음이 가슴이 따뜻하고 행복한 사람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