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에게 시간은 곧 능력이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의 애플리케이션 구성 요소를
UI 컴포넌트, UI 패턴, 디자인 스타일 등
16가지로 분류하여 약 650개의 케이스 수록

이 책은 라이브러리 형식을 빌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구성 요소를 정의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개발을 진행하면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구성 요소를 뭐라고 불러야 할지 난감했다. 플랫폼 OS에서 제공하는 가이드를 살펴보아도 얻을 수 있는 게 별로 없었다. 그래서 적절한 사례를 찾아서 적절한 이름을 붙여보자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은 구체적인 내용이나 실무적인 방법을 담지 않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을 UI 컴포넌트, UI 패턴, 디자인 스타일 등으로 분류한 케이스 리뷰에 가깝다. 그래서 기초 지식을 얻고자 하는 사람보다는 주어진 시간 내에 많은 케이스를 살펴보고자 하는 사람에게 더 적합하다.

개발자에게 시간은 곧 능력이다!
- 시간적 여유가 없는 개발자들을 위한 책
어떤 케이스를 찾기 위해 하루 종일 앱스토어만 뒤지다가 시간을 다 보내버리는 게 일상인 개발자들을 위해 각양각색의 애플리케이션이 얼마나 서로 다른지, 또 얼마나 서로 비슷한지 이 책을 통해 살펴볼 수 있도록 쓰여졌다. 벤치마킹에 드는 시간을 줄일 수만 있다면 보다 나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은 그만큼 더 커질 것이다.

- 약 650개의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케이스 수록
실제 케이스 리뷰를 위해 4,000개가 넘는 애플리케이션을 직접 설치하여 테스트하였고, 앱스토어를 통해 10,000개가 넘는 애플리케이션을 살펴보았다. 가능하면 좀더 많은 케이스를 제시하고자 각각 다른 케이스를 인용하려고 노력하였다. 이 책에는 약650개의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이 인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