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 이 책의 제목을 보았을때...조금은 흥미로웠다....어쩌면 내가 책의 제목처럼 다시태어나야한다는걸 하루하루 피부로 느끼기 때문이다...

요즘 난 활자중독 상태이다..뭐 계절적 요인(가을이라서 그런지 조금 더 심한것 같다)이 작용하는 부분도 무시 할 순 없을듯 하다....

이미 3권의 진지한(?)책들을 읽은 상태로 나의 뇌는 거의 과부하(?) 상태에 있을때 이책 서른즈음이 눈에 들어왔다....

뭐랄까!!!!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그런책이라고 생각하고 책 첫장을 펼쳤는데....그날 밤 거의 꼬박 새고 다 보았다...

어떻게 보면 명언이나 유명인들의 경험담들이 있어서 그런지 책을 보는데 지루함은 느끼지 않았다.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저자의 얘기가 좀 더 많았으면 하는 생각은 들었다....

책속에서 각각의 법칙은 어쩌면 모두가 아는 것일지도 모른다 아니 알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실천을 하지 않을뿐......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나와 작가 가지는 공통점이라고 해야하나??
그 내용은 이렇다..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사람이 있다면 첫번째가 서점을 운영하는 사람이고 두번째가 책을 많이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했다....

이외에도 다른 좋은 내용들이 있었지만 이 부분이 너무 좋아서 다른 부분은 기억이 영...

이 책은 마치 목이 마를때 마실 수 있는 청량음료 같다...한번 사두고 나면 자신이 동기 부여가 필요할때 꺼내서 읽을수 있는 책인 것 같다....

내 주변의 사람들에게도 추천 해주고 싶은 그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