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의 리뷰에 언급 한 적이 있었던거 같은데..

구간 도서를 신간도서로 교환해 준다던 도서 바자회 얘기 말이다.

’유물 속의 동물 상징 이야기’

이 책은 바자회에 있던 그 수많은 책들 중, 심사숙고 끝에 간택당한 책으로,

머.. 사실..

두꺼운 페이지에다 소설에만 워낙 편중되어 있는 나의 독서식단에 의해서 
한동안 소외되있던 책이었다.

어떤 계기로 인해 이 책을 읽었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일단 책을 잡고 나면 절대 눈을 때지 않는 본인의 습성(?)으로 인하여.. ㅎㅎ

완독했을때의 느낌이라.
부담스럽지 않고 힘겹지 않게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난다.
제목을 보면 딱딱한 느낌이 어느정도 들지라도 책을 펼쳐보면, 실상 그렇지만도 않다.

이 책을 읽는 독자는 아마 고궁, 또는 박물관에 발을 들여 놓은 느낌이 들것이다.

독자적인 단일 민족으로써 유구한 역사와 개성을 간직하고 있는 우리 한민족.
그 역사의 기록 한 켠에는 우리의 유물들이 자리 잡고 있다. 
(또한 그 유물들이 우리민족의 살아있음을 대변해 주지 않은가 싶다.)

이 책은 간단히 말하자면
유물 속 동물들을 통해 우리의 살아있는 역사를 살펴보는 역사 이야기라고 정의 하고 싶다.

상상의 동물이나, 현존 하는 동물을 거부감없이 친근하게 접근하여 
독자에게 딱딱한 역사이야기를 쉽게 풀어주는 지침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고궁이나 박물관, 멀리 갈 필요없다.
여기 ’유물속의 동물 상징 이야기’ 
이 책이 있기 때문이다. 

얼마전의 리뷰에 언급 한 적이 있었던거 같은데..

구간 도서를 신간도서로 교환해 준다던 도서 바자회 얘기 말이다.

’유물 속의 동물 상징 이야기’

이 책은 바자회에 있던 그 수많은 책들 중, 심사숙고 끝에 간택당한 책으로,

머.. 사실..

두꺼운 페이지에다 소설에만 워낙 편중되어 있는 나의 독서식단에 의해서 
한동안 소외되있던 책이었다.

어떤 계기로 인해 이 책을 읽었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일단 책을 잡고 나면 절대 눈을 때지 않는 본인의 습성(?)으로 인하여.. ㅎㅎ

완독했을때의 느낌이라.
부담스럽지 않고 힘겹지 않게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난다.
제목을 보면 딱딱한 느낌이 어느정도 들지라도 책을 펼쳐보면, 실상 그렇지만도 않다.

이 책을 읽는 독자는 아마 고궁, 또는 박물관에 발을 들여 놓은 느낌이 들것이다.

독자적인 단일 민족으로써 유구한 역사와 개성을 간직하고 있는 우리 한민족.
그 역사의 기록 한 켠에는 우리의 유물들이 자리 잡고 있다. 
(또한 그 유물들이 우리민족의 살아있음을 대변해 주지 않은가 싶다.)

이 책은 간단히 말하자면
유물 속 동물들을 통해 우리의 살아있는 역사를 살펴보는 역사 이야기라고 정의 하고 싶다.

상상의 동물이나, 현존 하는 동물을 거부감없이 친근하게 접근하여 
독자에게 딱딱한 역사이야기를 쉽게 풀어주는 지침서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고궁이나 박물관, 멀리 갈 필요없다.
여기 ’유물속의 동물 상징 이야기’ 
이 책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