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사라 페니패커(Sara Pennypacker)

<스튜어트의 망토>, <스튜어트, 학교에 가다> 등의 ’스튜어트 시리즈’와 <재주가 많은 클레멘타인>, <클레멘타인의 편지> 등의 클레멘타인 시리즈’, 그리고 ’플랫 스탠리의 세계 모험 시리즈’로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작가입니다. <클레멘타인>으로 ’보스턴 글로브 혼북 상’을, <사랑에 빠진 피에르>로 ’골든 카이트(Golden Kite) 상’ 등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13권의 책을 펴냈으며, 현재 매사추세츠의 케이크 코드에 살고 있습니다.

 그린이 / 요코 타나카(Yoko Tanaka)

캘리포니아 파사데나에 있는 Art Center College of Design에 다닐 때 졸업하기도 전에 로스앤젤레스 일러스트레이터협회로부터 Gold Award를 받았습니다. <중국을 구한 참새 소녀>는 요코 타나카의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옮긴이 / 신여명

서울대 원예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에서 2년 동안 살면서 어학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두 아이의 엄마로서 어린이 책들을 기획하는 한편 해외의 좋은 어린이 책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는 <시티 오브 엠버>(엠버 시리즈 1), <빛의 도시 스파크스>(엠버 시리즈 2), <네가 태어나던 날에>, <정원이 살아났어요> 등이 있습니다.

"두레아이들 생태 읽기 시리즈"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자연․생태․환경’에 더욱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흥미롭고도 유익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책들로 꾸려지고 있습니다. <중국을 구한 참새 소녀>와 함께 <바다로 돌아간 돌고래>, <동물들은 왜 화가 났을까?> 등이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출간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