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들의 음식이야기가 있는 책이라 신기했다.

 

하지만 음식이야기와 동시에 그 시대의 상황과 그리고 그 음식을 먹을 수 밖에 없던 일 그리고 역사 공부도 동시에 할수 있어 좋았다.

 

무엇보다 많은 글로만 된 책이라면 조금은 지루했을 것인데 이책은 만화 그림과 동시에 국사 책에서 볼 수있는 초상화나 그 선조의 그림등 을 볼수있어  더욱 집중 할수 있었다.

 

그리고 음식의 재료뿐 아니라 만드는 요리방법까지 덤으로 있으니 아이와  쉬운 음식은 만들어 보는 것도 독후 활동에 도움이 될것 같다.

 

여기나오는 선조음식뿐 아니라 다른 선조의 이야기도 책으로 만들어 진다면 더 좋겠다는 바램이다. 시리즈로 ㅎㅎ

 

간만에 어른과 아이가 함께 볼 수 있는 책을 찾아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