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표지가 인상적이였습니다.
화나고 소리지르고 눈을 감고있는 엄마 모습에 말그림에는 하나 같이 "그만"  "야야"  "으이그"
"안돼"  "아이고"  하지만 한 엄마만이 웃으면서 "너라면 할수 있어! 고마워 사랑해"  우선은 화난 엄마 모습에 내 모습도 담겨져 있어 마음 한구석에서 따끔한  고통을 느꼈네요. 그리고 웃는 엄마에 모습에선 "그래 내가 저런적이 있던가"하는 후회가 밀려왔다. 
 표지를 넘기니 지은이 소개가 나온다. 지은이 소개를 보고 있으면 어떤 사람일까?  궁금증도 해소되지만  어떠한 글을 쓴걸까?하는 궁금증도 조금은 보인다고나 할까? 
지은이는  박자숙님입니다.  외아들을  내 인생 최고의 친구라는 생각으로 강요하기보단 지켜보는 방법으로 키웠고 아들이 행복을위해 교사가 되려고 명문대를 포기하려는 아들의 소신을 지지해주었답니다. 그래서 아들은 현재 교대에서 공부하고 있다 잘자라준 아들과 주변 엄마의 입소문에  자식농사에 힘들어 하는 엄마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답니다. 
책 내용을 보자면요. 

1부에  우리 아이를 빛나에 하는 금쪽같은 한마디에  "주도적인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한마디"가 있습니다.  거기엔 아침에 깨울때. 학교에 갈때. 아이가 집에왔을때. 학윈에서 돌아올때, 아이가 의욕이 없을때 아이가 지나치게 의존할때, 친구문제로 고민할때 공부하지 않을때.등  아이와 상호작용이 우선 나오고 해결책을 준다. 전 우선 아이와 상호작용을 보면서 정말 집에서 아이와 대화가 그대로 나와 정말 놀랐구  작가가 아이와 나의 대화를 듣고 쓴것일까라니 착각이 들정도였네요. 그래서 해결책에 있어서 많은 도움을 얻었답니다. 
그리고 "자신감 충만한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한마디" 행동이 반듯한 아이로 키우는 엄마의 한마디"  정말 시험지로 이야기 한다면 핵심적인 내용이다. 그리고 별표 5개를 꼭 해줘야 할것 같구요. 아이와 평소  이런점에서  항상 나만에 생각에서 해결보고 있다는걸 느꼈고 조금만 생각하고 아이입장에서 내가 말했다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든 내용들이였답니다. 

2부에서는 "우리 아이를 고통스럽게 하는 한마디"에는 "내아이 기죽이는 한마디 "아이에게 상처주는 한마디" "내 아이 비뚤어지게 하는 한마디" 가 있다. 여기에선 엄마의 잔소리 부정적이 말, 화풀이 대상으로 아이를 대하는 엄마. 위협하고 으름장을 놓는 엄마편이 있습니다..
정말  나 또한  가끔은 그렇게 하고 있기에 또한번 반성을 하게 하는 부분이였네요. 

3부는 "대화가 풍부해지는 아이와 함께하기" 입니다. 거거엔 "아이의 꿈을 찾아주는 함께하기" "아이의 재능을 키워주는 함께하기" 입니다. 

정말 도움이 많은 책이였다. 정말 평소 내가 아이한테 하는 말한마디가 이렇게 크고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에 너무 놀랍고 내가 너무 여과없이 아이한테 말을 하지 않았나 반성에 반성을 하게 하는 책이였네요. 많은 엄마들이 읽었으면 합니다. 정말 읽고 저와 같이  고치도록 노력하였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