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를 다녀온 선배가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랑을 늘어놓았다.

여름휴가철인 요즘 어디르 가야하나 고민중 그의 이야기를 듣고 보라카이가 어떤곳인지 말로만 으로는 충족이 되지 않아 지상낙원이라 불리는 [가장 아름다운섬 필리핀 100배 즐기기]라는 책을 통해 그곳의 궁금함을 해소 해보기로 했다.

 

 

사진작가 양현모가 발품을 팔아 필리핀 곳곳을 여행하며 느끼고 체험한 것을 기록한 감성 여행 가이드북. 세계적 휴양지인 팔라완, 보홀, 세부, 보라카이, 민다나오의 아름다운 자연 풍광과 해당 리조트·호텔을 마치 한 편의 수필을 읽듯 편안한 문체와 생생한 사진으로 설명한다.

이 밖에 완벽한 휴식의 시간을 제공하는 리조트 소개, 가는 방법, 객실 안내, 부대시설, 즐길 거리 등, 탁 트인 해변과 문화 유적지, 그리고 이색적인 풍경은 재충전을 필요로 하는 직장인, 새로운 인생을 출발하는 신혼여행객, 공부에 지친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한다

 

여행을 가기전 가야할곳의 정보를 두둑하게 알고 간다면 더  즐겁고 신나는 여행이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요즘 손 안에 스마트폰이 있어 정보를  손 쉽게 검색을 해보면 되겠지만 스마트폰 보다는 내손안에 책이라는 가이드와 함께 한다면 더 좋은 정보를 얻지 않을까 하는 생각든다.

아직 가보지 못한 필리핀이라는 나라에 대해 알 수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이 책을 통해서 본 필리핀을 꼭 한번은 여행하고픈 마음이 들었다.

아름다운 섬 필리핀 100배 즐기기를 보면서 여행계획을 짜봐야겠다.

휴양의 파라다이스라는 보라카이는 관광지도에서만 찾을 수있는 작은 섬이라고 한다. 모래는 융단을 밟는 것 처럼 부드럽고 파도는 옥구슬 처럼 맑다고 한다.글로만 읽어도 꼭 가고픈 마음이든다.

필리핀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이책의 정보를 마음껏 활용하셔도 좋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