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벙이 억수 네번째이야기.[꺼벙이 억수와 방울소리]는 요즘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유기견에 관한 이야기다.

작가 유수천씨가 이 책에서 전하고 싶어 하는 말은 생명은 모두 소중하고 가치가 있다, 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 집필하신 것 같다.

억수를 통해 버려진 반려견에 대한  사회 문제를 알려주었고, 반려견이 도시에 살아가면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를 어린아이들에게 일깨워 주려하신것 같다.

억수는 버려진 유기견을 데려와 정서으로 보살펴 다 죽어가는 강아지 은점이에게 생명을 불어 넣어 주었고 억수 친구 원석이를 통해 우리와 똑같이 생명이 있는 것은 소중하고 가치가 있다라는 것을 일깨워 주신 것 같다.

모든 아이들이 읽어서 생명의 소중함을 알았으면 하는 유익한 도서이다. 모든이에세 꺼벙이 억수와 방울소리를 읽어보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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