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세가 배우는 수와 셈이라

다소 어렵지 않을까 싶었는데'

 

 

 

만 2세라는 나이가 숫자에 관심을 갖고

 그림처럼 인지하는 연령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수를 배울수 있는 나이라 하네요

 

 

 

이책은 숫자 1~5까지 수 세기와 숫자모양을 익히

같은 그림 같은 짝꿍 물건 찾기 스티커 붙이기로 일애일 대응하기

그키 길이 무게 높이들 기좊적인 비교 개념 익히기

다양한 선과 모양을 따라 그으면 운필력을 기르기에

주된 학습내용을 담고 있네요

 

 

숫자 1의 모양을 익히는 활동이네요

아주 친절하게두
연필 잡고 그리는 위치도 표시하구요

그리고 따라 그리기라

난생 처음으로 그려보는 선긋기라

아직은 팔힘도 적구요

그래도 나름 연필 잡는법이

저번에 했던 첫 크레용 때보다는

좀더 익숙한 모습으로 잘 잡고 그리더라구요

 

선도 흐릿하구요

좀 삐뚤긴 했어도 난생 처음 도전한 선긋기라

엄마눈에는 이리 잘해볼수 없더라구요

 

 
이번에는 숫자 2를 응용한 뱀그리기네요

 

친근한 동물을 이용한 숫자 2쓰기

아이디어가 참 돋보이더라구요

 이제 막 직선으로 선긋기 시작한 아이라 

방향이 바뀌는 부분에서는 넘 서툰 모습이네요

그래도  열심히 해보겟다는 부분에

점수를 주고싶은 아들이네요

 이번에는 숫자 3을 응용한

수박 검은 줄무늬 그리기네요

줄무늬 그리라고 하니

아이도 어려운지

좀 따라하다가

결국 낙서가 되었지만요

그래도 나름  잘 잡고 그리기는 하더라구요

첫술에 배부기는 힘들겟죠?

 

 

그밖에 별모양도 그려보구요

 

이것도 물론 어려운

아무래도 턴 하는  부분이 좀 어렵다 싶은

단계별로 쉬운 단계부터

차근차근

어려운 단계로 넘어가긴 하는데

한페이지에 걸친 그리기 연습만으로는

좀 아쉬운 선긋기 더라구요

 

이번에는 스티커 붙이기라

사실 선긋기만으로는

좀 지루할수 있는 학습 내용인데

중간중간 아이들에게 넘 친근한

캐릭터로 만든 스티커가

다시 한번 집중할수 있게 도와주더라구요

 

 

둥근 원모양도 배워보구요

 

빠진 부분에 스티커도 붙여보구요

더불어 아이랑 색깔도 공불해보구요

이건 그래도 살짝 삐뜰긴 했어도

넘 잘붙이는 스티커네요

 

세모 스티커도 휘리릭 잘붙이구요

 

둥근 원모양보다는

다소 모서리 부분 맞혀서 붙이는게 좀 어려운가 싶더라구요 

 

 

이번에는 네모 스티커 붙이기

이것도 모서리에 각 맞추워서

 붙이기 좀 어려워 하긴 하더라구요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들이라

기린,다람쥐 하면서 붙여 보기도 하구요

너구리는 보긴 했는데

아리쏭한지라

너구리 이름 다시 한번 잘 기억하고 넘어 가구요

 

 

이번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과자 스티커 붙이기

이거 붙이다 말고

과자 먹고 싶다는 아이라

결국 과자 먹으면서 스티커도 붙여보구요

점점 모양이 어려워 질수록 정확히 맞추어서 정확도가 떨어지더라구요

 

 

그래도 아이들 친근한 모양의 스티커 붙이기라

넘 재미나게 후다닥 했네요

아이 눈높이에 맞춘 그림에

그림 하나 하나 보면서

엄마랑 다양한 애기거리를 만들어준 코뿔소라 넘 좋았네요

 

자기가 꺼내와서 얼마나하자 하는지

이맘때 좋고 싫음이 넘 분명한 나이라

하기 싫은거 강요못하는데

아이가 자발적으로 보고 또 보구 하는

모습 보니

다른 시리즈도 사서 해주고 싶은 맘이 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