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되는 로빈슨 과학 탈출기

대이얼디포/공작소

 

 

재미있게 생긴 주인공인 로빈슨이

우연하게 배를 타게 되면서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모험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여행을 하면서  격게되는 일이나 현상이 생길때마다

옆에 보물지도처럼 생긴 메모가가 나타나서

설명을 해주니 어렵게만 생각되던 과학이론이

아주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어요

 

 

무인도에 갇힌 로빈슨이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도 어떤 과학적인 상식으로

어려움을 슬기롭게 헤처나가는 것을 보면서

아이들은 서로 이야기합니다..

 

만약 내가 무인도에 갇힌 상황이라면?

과연 나도 로빈슨처럼 할 수 있을까?

아이들은 책을 읽고 상상의 나래를 펴면서

이야기 꽃을 피우네요

 

 

 

책 뒷장에는 이 책을 읽으면 좋은 이유가 나와요

엄마 어릴적에 읽던 동화책과는 좀 다르게

과학적인 면을 많이 다루어 주어서

아이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와 상상력과

모험정신을 키울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또니또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