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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들은 모르는 쪼만한 생물들의 기상천외한 세상

벌렐레
 

1. 우리 곤충도 사생활이 있다

 

초등 전 교과서의 곤충들 총출동!

두뇌를 발달시키는 〈곤충 뻥장기〉 부록 포함

학습연계를 위한 초등 교과목 연계표 권말 수록

* 책의 기본 정보

제    목 : 벌렐레 1.우리 곤충도 사생활이 있다

기획․창작 : 꿈비행

출 판 사 : 떠오르는 도끼

분    야 : 아동 과학/교육

사    양 : 4*6배판 변형 | 올 컬러 | 194p | 값 9,800원

출 간 일 : 2008년 7월 10일

  ISBN  : 978-89-961138-2-9 74370

          978-89-961138-1-2 (세트)

‘벌렐레’가 뭐지?

蟲(벌레 충) 자가 뱀 모양을 본떠 만들었단 사실을 아는가? 생물학이 발달하지 못했던 옛날에 사람들은 곤충은 물론 달팽이, 새우, 불가사리, 오징어, 도마뱀, 뱀 같이 하찮아 보이는 작은 생물들을 몽땅 ‘벌레’라고 했다. 작가는 거기서 힌트를 얻어, 벌레들이 조상 때부터 살아오던 ‘벌렐레’라는 세상을 만들어냈다.

웃음과 감동이 녹아든 사실적인 곤충들의 생활 이야기

이 책은 인간의 입장이 아닌 벌레의 입장에서 벌레들을 이야기하는 데 매력이 있다. 벌렐레 세상에서 벌레들은 인간들과 똑같이 생활한다. 그리고 그 모습은 웃음과 감동 속에서 더할 나위 없이 사실적으로 그려진다.

이번 1권은 곤충들의 사생활 이야기다. 곤충들은 TV 인터뷰에서 하소연을 하고 억울하게 재판도 받으며 일자리를 잃어 구직활동도 벌인다. 또 자식들에 대한 사랑이 극진하여 부모벌레들은 인터넷 채팅으로 서로의 걱정거리를 나눈다. 대중음악과 책을 즐기는 것은 보통이다. 

다양한 구성을 즐기며 생태와 습성을 알아간다!

매 장마다 구성이 다른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TV 인터뷰와 라디오 스포츠 생중계, 만화와 인터넷 블로그, 잡지와 신문, 추리소설과 요리책 등 19개의 이야기가 각기 다른 구성으로 아이들의 눈을 쉴 새 없이 즐겁게 한다. 그런 공감 속에서 아이들은 내용에 절묘하게 스며있는 곤충들의 생태와 습성 등을 자연스럽게 알게 된다.       

학습과 놀이가 합쳐진 톡톡 튀는 알찬 부록

풍성한 부록들도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각 장 사이사이에 다른 그림 찾기, 미로 찾기, 스도쿠 등이 가득하며 권말에 실린 〈벌렐레 백과〉는 곤충 이름의 유래, 곤충 출연 영화, 곤충 날씨예보, 곤충과 인간의 문화 이야기 등 벌레잡학을 재미나게 들려준다. 또 특별부록 〈곤충 뻥장기〉는 두뇌를 발달시키는 전술보드게임으로, 부모와 함께 놀 수 있는 여유까지 선물한다. 이외에 곤충한자, 곤충영어 등 책 곳곳에서 보물 찾기를 하는 재미도 풍성하다. 

▶ 차례

- 바퀴벌레의 피곤한 생활의 발견

- 내 맘대로 풀어보는 버러지 퀴즈

- 꼬마 벌들의x; COLOR: #000000; TEXT-INDENT: 0px; LINE-HEIGHT: 21px; FONT-FAMILY: ’굴림’; TEXT-ALIGN: justify">- 꽃등에, 재판장에 서다

-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 무당벌레 칠성댁의 행복 앨범

- 아가사 거위스티의 미스터리 극장

- 월간 구충구직 잡지 〈충크루트〉

- 자식을 걱정하는 아비들의 수다

- 벌렐레 뮤직차트 월간 TOP 10

- C.S.I 벌렐레 수사대

- 엄마 노린재의 당부

- 여치 군의 넋두리 블로그

- 장수하늘소배 수액 쟁탈전

- 뒷다리 5형제

- 벌렐레문고 베스트셀러

- 해피해피 요리 교실

- 다큐, 우리는 맞수

- 헤벌레 박사의 벌렐레 백과

1. 곤충 이름 천태만상

2. 인간이 만든 곤충 주연 영화

3. 충격 보고! 곤충 먹는 흉악무도 인간들

4. 곤충과 인간의 질긴 문화사

5. 속담으로 점쳐보는 곤충 날씨 예보

- 초등 교과목 연계표

- 별지 : 파리타임스

▶ 꿈비행 기획․창작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양질의 문화콘텐츠를 창작하는 공방. 기존과는 전혀 다른 시각으로 만들어 그 결과물을 출판, 애니메이션, 영화, 드라마, 연극, 뮤지컬 등에 다양하게 접목하는 중이다. 현재 《내 안의 빨강머리 앤》(랜덤하우스), 《홍가왕》(떠오르는 도끼), 《어린이 삼국유사․삼국사기》(한국퍼킨스교육연구원) 등 폭넓은 장르의 책들을 펴내고 있다.

www.dreamflight.kr

* 《벌렐레》 1권을 만든 사람들

황의웅  크리에이터. ‘벌렐레’란 말을 만들어 작품의 방향을 찾고 다양한 창작 아이디어를 냈다. 2권도 기획 중.

김순기  글 작가. 유머와 위트가 넘치는 글 솜씨로 벌렐레 세상의 갖가지 이야기를 흥미롭게 지어냈다.

이동철  그림 작가. 벌렐레 속 캐릭터와 풍경 등을 꼼꼼한 터치로 재미있고 친근하게 표현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