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플에서 가장 혼자 공부하기에 까다로운게 무엇일까요? 아마도 스피킹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토플리딩이나 리스닝이야 우리가 중고등 학교때 공부해오던 스타일로도 충분히 정복할 수 있지만 롸이팅과 스피킹은 정말 혼자 공부하기 어려운 파트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잘하고 있는지 테스트해볼 방법이 없기 때문이죠. 봐줄사람도 없고... 그래서 그런지 많은 문제를 접해보는게 더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많은 문제를 보고 생각을 해보고 또한 문제집에 나와있는 모범답안을 보며 많이 읽다보면 자연히 암기가 되고 그 기본을 바탕으로 또 다른 문제를 만났을때는 거기에 살을 보테 더욱 멋진 자기만의 답안을 만들고 ... 이것이 스피킹과 롸이팅 시험을 혼자 준비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렇기에 많은 문제를 접해서 토플 시험을 유형을 알고자 이문제집을 선택하게 되었고 후회는 전혀 없습니다. 물론 토플이 단순히 암기식의 시험형태는 아니지만 어떤 학문이든 기본적인 암기는 베이스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기본 베이스 인 데이터 베이스가 충분히 구축되면 그안에서 자기가 활용할 수 있는 정보들이 많아 지기 때문에 언어를 익히는 데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말 할수가 있습니다. 이 책은 최고난이도가 아닌 만큼 중급자들이 보시기에 딱 좋을 듯 합니다. 그렇다고 쉽다고 얕볼 수준의 책은 아닌것 같고 이정도 마스터 한다면 23 24점 이상은 맞을 수 있지 않을 까 생각해 봅니다. 괜찮은 문제집으로 토플을 공부하는 지인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