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배이직이라 하지만 터무늬 없이 낮은 수준에 실망입니다. 물론 텝스를 처음 아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적합할 수 있으나 그외의 텝스를 어느 정도 아시는 분들은 아니라고

 

봅니다. 두껍기만 엄청 두껍고 별 내용도 없고 도대체 여백은 또 왜이리 많은지 말입니다.

 

문제의 질이야 텝스 문제 워낙에 많으니 대충 짜집기 하면 되는 것이고 수준이 너무 낮아서

 

별 도움이 안되는 그런 책입니다. 이런 책을 리스닝과 함께 같이 샀다는 것이 후회스러울 뿐

 

입니다. 그냥 바로 제대로 된 기본서를 보는게 낫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후회막심한 한심한

 

책입니다. 그리고 정말 무지 무지 않좋은 대기업의 횡포는 무엇이냐? 바로 리스닝 엠피쓰리

 

파일을 해커스가서 따로 돈을 주고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정말 도둑놈이

 

따로 없는 듯 합니다. 다른 출판사는 전부다 무료로 해서 사이트에다가 올려주는데 무슨 똥

 

배짱인지 항상 유로 엠피 쓰리 파일을 고수하고 있군요 해커스 정말 별로 입니다. 해커스 말

 

고도 다른 좋은 출판사 많으니 이제 다음부터는 다른 문제집을 살까 생각중입니다. 배짱을

 

부리면 배짱을 부린만큼 문제가 좋던지 뭐하던지 해야는데 이건 이도 저도 아니고 정말

 

별로 인것 같습니다. 여백이 많아서 가독성은 좋은데 그게 가독성이 좋은게 좋다고 해야는지

 

뭐라고 해야는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아주 책이 텅텅 비어있습니다. 정말 별로인 책입니다.

 

다들 영어공부 열심히 하셔서 원하시는 성적 얻으세요. 뭐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