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인 책입니다. 시험보기 전에 간단히 훑어볼 요양으로 구입했는데 생각보다는 별로 입니다. 투리북스 유니스정 포인트텝스 십오일만에 끝내기. 도대체텝스를 어떻게 십오일 만에 끝낸다는 것인지 ㅎㅎ 초보자들로서는 절대 불가능 할 이야기 인것 같습니다. 적어도 최소한 팔백오십정도는 되는 사람 한에서 이 책을 보셔야 정리하고 시험장에 깔끔히 갈 수 있을 듯합니다. 책이 작아서 휴대하기는 편하지만 딱히 내용적인 측면에서 추천하고 싶지는 않네요. 어제 마이크 대고 시험해 보니 잘나오더군 소리가 약간 작긴하지만. 내목소리를 들어보니 어색하기도 하지만 외국인과 최대한 비슷해져야지 그래야 잘할 수 있지 않겠어? 이친구 쓸만하니 자네가 데려가서 일한번 같이 해보도록 이런 말 들어야지. 그러기 위해선 최대한 비슷하게 발음하고 억양도 관리하자. 오늘이 가고 내일 쯤되면 오만점 쯤 되겠는데? 그러면 드디어 무슨 혜택이 오는지 자세히 알수 있겠군. 그냥 포인트로 주던가 하트로 줘버리면 더 좋을 텐데 말야. 그런 걸로 주란말야. 이따 한시에 점심 약속있고 또 있다가 한 다섯시쯤 약속있고 오늘은 밖을 나가야 할 텐데 말야 날씨가 많이 추우려나? 타닥타닥 소리나는 것도 신경에 거슬리는데 어쩌지? 벌써 긁어 버렸어.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 나서 누릴 수 있는 것들을 누리는 것도 현명한 방법인 것 같아. 지금과 같은 완성되지 않은 상황에서 억지부릴 일이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