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완전 별로네. 듣기 파일의 스크립트가 많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이상한 단어하나

 

하나 발음에 너무 치중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는 딕테이션이 많은 줄 알고 샀는데

 

딕테이션은 책의 4분의 1도 되지 않고 다 단어 발음에 너무 치중했습니다. 예를들어

 

common을 한국사람은 콤몬 이라고 읽고 원래는 카먼 이라고 읽어야한다. 이런식의

 

내용인데 너무 오버하는거 아닌가? 도대체 이걸 누가 콤몬이라고 읽는가 무슨 혀에 장애가

 

있는것도 아니고 아무튼 불필요한 내용이 너무 많아서 별로 였던 책입니다. 두껍기만

 

두꺼워서 휴대하기도 불편하고 안좋습니다. 딕테이션을 많이 기대했던 분들은 완전 비추천

 

입니다. 참고하시고 배송은 물론 좋았습니다. 바로 하루만에 책이 왔고 책상태도 매우

 

좋았습니다. 하긴 인터파크에서 이상한 책 받아본적은 한번도 없으니 항상 매우 만족합니다.

 

강홍식이란 분이 이 분야에서 유명하다는데 뭐 그렇게 느껴지진 않았고 이 책 말고도

 

듣기 연습할 책은 아주 많다고 생각합니다. 가격만 비싸지 알맹이 없는 책이었습니다.

 

이 책 말고도 다른 책도 많이 집필해 주셨는데 별로 안봐도 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실망

 

스러운 책이었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데 있어서 왕도는 없으니 그냥 꾸준히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근성이 있어야지 좋습니다. 그래야 공부도 하고 세상일도 합니다.

 

열심히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