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어서 앉은 자리에서 바로 끝내 버린 책입니다. 역시 이런 종류의 책은 한번에 읽어 주는

 

게 재맛이지라. 소설읽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지만 가끔은 기분전환으로 하나씩 읽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내용속에 빠져서 상상하며 그 주인공의 하나중

 

인물과 하나가 되고 또 그곳에선 배울 점 도 있다고 생각하니 읽어서 나쁠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배송상태도 매우 좋았습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인터파크 서비스하나는 최고

 

인듯 합니다. 그런데 가끔 배송에 불만을 나타내는 분들이 계시는데 그것은 왜그런 걸까요?

 

아마도 지역에 따라서 어떤 택배 용역업체를 쓰는지에 따라 서비스가 조금은 달라지는 듯

 

합니다. 어쨋든 배송은 굿 책상태도 아주 깔끔하게 잘 왔습니다. 재미있게 읽은 책이었습니다.

 

김려령씨의 책은 거의 다 읽어봤는데 심심할때 읽기 매우 좋은 듯 합니다. 그냥 책속에 자기를

 

빠뜨려서 멍하니 읽기 참 좋습니다. 그래도 이해가 다되고 상황파악이 다되니 쉬는 시간에

 

읽기 참 좋은 책이라 말하겠습니다. 날씨가 이제 제법 쌀쌀해 지려고 합니다 . 다들 감기 조심

 

하시고 이르지만 겨울이 오는게 좋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이번겨울은 특히나 춥다는데

 

이놈의 이상기온 때문에 여름은 무진장 덥고 겨울은 또 무진장 춥고 이거 어찌살아야 하나

 

걱정이되네 벌써 부터 이러면  어쩔까나. 비룡소 가시고백 괜찮은 책이었습니다. 다들

 

좋은책 많이 읽읍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