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인듯 해요 뭐 안에 삽화같은 것도 없고 그냥 지루하게 씌여진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표현들은 그냥 저냥 다른 책에서 봄직한 평범한 내용들이라서 다아는 표현이었습니다. 이런 책은 역시 한두권 정도만 구입해서 자주 보는게 더 좋은 것 같습니다. 괜히 여러권사서 여러 표현 알려고 하는 것 보다 실전 미드를 통해 배우는 표현이 더 좋을 듯 합니다. 오에스티면 오석태의 이니셜을 딴것은가? 와우 출판사까지 있네 대단하신 분이다. 오늘도 날씨가 매우 꾸물하다 요새 햇빛보기가 참 힘드네. 개인적으로 햇빛보다는 차라리 이런 날씨가 좋긴 하지만 이런 날씨는 우울해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걱정이 된다. 날씨는 그렇게 추운것 같지 는 않다. 바람도 없이 잔잔한거 같고 다시 주말쯤 되면 추워진다는데 도대체 이놈의 겨울은 언제가는 것이냐. 빨리 겨울이 가고 봄이 와야 봄나들이 가지~ 하긴 겨울에는 스키장 갈수 있어서 좋긴하다만. 옷을 너무 두껍게 입어야 하니까 불편함 감도 있고 여러모로 번거로워. 커튼 사이로 들어오는 햇빛이 때로는 기분좋게 느껴질 때도 있는데 요새는 도통 느껴볼 수가 없네. 저멀리 뱃고동 소리 같은 것이 들린다. 그런 소리가 날일이 없지만 그냥 느낌이. 비행기 소리인가? 겨울이 가기전 마지막으로 눈이나 잔뜩 한번 내렸으면 좋겠다. 세이굿바이 스노잉. 그냥 한 번 오랫만에 눈많이 내리는 모습이 보고 싶다. 이겨울이 다 가기 전에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