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자 마자 헛소리 하려니 힘드네. 이 책 뭐 재미있게 읽은 책이다 이외수씨야 워낙에 재미나게 글을 잘 쓰시는 분이니까. 하악하악도 재미있게 읽었다. 이 책도 상당히 오래 됐구나. 그러네. 지금 바깥날씨 상황 좋지 않아. 안개가 잔뜩 끼어있어. 하지만 햇살은 아주 살짝 보이는군. 날씨는 매우 추울거 같아 요새 왜이렇게 추운거야 2월 중순이면 이제 날씨 풀릴때도 되지 않았나? 정신 안차릴래 날씨? 담주는 추위 풀린다는데 빨리좀 따땃해져라 그래야 나가서 활동하고 다니지. 와 북피니언점수가 이만구천육백칠십오점이야 곧있으면 삼만점 돌파하겠네 오만점도 문제 없겠어 지금과 같은 속도면. ㅎㅎ 오만점 되면 뭐주나 근데? 요새 조금 충동구매하는 경향이 있어 어제도 그래서 지른거 같아. 뭐 근데 책에 충동구매하는건 다른것 보다는 족금 덜 나쁜거 같아. 어짜피 다 읽고 좋은 책이든 안좋은 책이든 내 삶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조금과 많이의 차이가 있을뿐 그러지 않나? 곧 있으면 나가야 되네 아 추운데 왜 안나가는거야 이걸로 나가게 해야지. 굳센것.오늘은 며칠인가요 이월십일인가요? 아흐 이월이 잠깐 그럼 며칠 남은 거야 십구일?안되겠다. 발등에 불떨어졌네 이거 참 난감하군. 어떤 일이 있어도 나 혼자라도 살아남아야 하는 판국인데 이래선 안되. 아침이라 감이 떨어졌군. 한방에 안되네. 세번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