롸이팅은 뭐니뭐니 해도 많은 글을 쓰면서 생각을 하고 사고의 폭을 넓히는 것이 키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그러자면 일단 많은 주제를 접해야 하는데 그것을 이룰 수 있는 방법 중하나가 바로 이러한 문제집을 통해서 인것 같습니다. 많은 글을 써보면 꼭 누가 수정해 주지 않더라도 자기 자신 스스로가 자기의 문제점을 발견하는 날이 오게 마련입니다. 누가 옆에서 자신의 글을 수정해 줄 수 있는 상황이라면 더없는 공부환경이 되겠지만 한국사회에서 그러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많은 글을 써보며 이와 같은 작문책에 나오는 문법이나 중요사항 들을 익힌다면 자연스럽게 작문 실력이 늘수 있을 것입니다. 롸이팅책의 좋은 점 중하나가 스스로 자기 실수를 알수 있도록 모범답안이 있다는 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혼자 공부하기에 용이 하다고 말할 수가 있겠지요. 이책도 상당히 잘쓰여진 책으로 여러곳에서 독자를 배려한 모습을 찾아 볼 수가있습니다. 책의 용지 또한 매우 질이 좋아 필기 할때도 전혀 문제 없이 굿. 리스닝 책은 2006년도에 나왔는데 같은 시리즈인 이책은 왜 2008년도에 나왔죠? 아 궁금하네. 최고난이도는 아니기 때문에 너무 부담갖으실 필요 없고 해설또한 자세히 나와있으니 중급자 정도라면 무난히  혼자 공부하실 수 있는 책인 것 같습니다. 토플 책은 토익책과 달리 허접한 문제집들이 별로 없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그만큼 학문의 깊이가 깊은 분야 라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