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평가하기 참 애매한 책입니다. 한가지 편한점은 문제오 해설을 두권으로 나눠서 채점하고 복습하기에 편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나머지 것들 그닥 유쾌하지 않았습니다. 일단 문제 자체가 다른 문제집에서 흔히 볼수 있는 문제들이 너무 많다는 점입니다. 특히 파트 7같은 경우는 이 문제집안 자체에서 중복되는 게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드는 문제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문제들이 다 거기서 거기고 한번 봤을 법한 문제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문제 난이도는 적당했다고 봅니다. 오히려 약간 쉬운 면이 있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특히 파트 7같은 경우에는 말이죠. 이 책의 제목처럼 이책을 다 맞친 다면 토익 800은 충분히 넘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한계입니다 토익 950점 이상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천 하는 책입니다. 또한 책도 엄청 두꺼워서 들고다니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종이 질도 다른 문제집에 비해 그닥 좋진 않아서 가독성이 조금 떨어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토익 만점을 목표로 하고 있기에 많은 문제를 접하려고 이 문제집을 샀는데 다 어디선가 봄직한 문제들이어서 좀 실망을 했습니다. 좀 더 참신한 문제들을 만들어서 책을 출판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모두 토익 정복하는 그날까지 열심히 공부하여 만점 맞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