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레오, 알렉산더, 제인 오스틴, 사마천, 체 게바라, LA양키스 등,모든 시대에 걸쳐 위인으로 남아 지금까지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사람들. 그들을 만든 단 하나의 습관에 대한 책이다.

습관은 각기 다르지만 이들의 공통점 한 가지는 가만히 있지 않다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무언가를 한다는 것이다.

좌절하고 나아가지 못할때, 혹은 이정도면.. 하는 안주하고픈 마음, 이중 어느 상황에서도 자리를 박차고 나아가는 모습을 볼 수있다.

현대 건축의 아버지 르 코르뷔지에는 능력에 대한 절망과 꿈에 대한 간극으로 괴로워 할 때 털고 일어나 6개월의 여행을 떠나고 이 경험이 그의 인생을 바꿨다. 체 게바라도 불가능한 혁명을 이루어 내고도 계속해서 혁명운동을 전개해 나아갔다. 공산주의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자본주의 사회에서 더욱 인기가 많다. 갈릴레오 역시 망원경에 대한 호기심으로 천배나 확대해서 볼 수있는 망원경을 만들어내었다.

또 하나의 습관은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다. 지도를 만든 김정희도, 칭기스칸도, 자동차 판매의 전설적인 인물인 조 지라드 또한 한번 맺은 끈을 절대 놓지 않고 소중히 여겼다. 인연을 생명처럼 여김이 그들의 삶에 행운의 부메랑으로 돌아왔다.

훌륭한 이들 모두는 자기만의 습관 한가지씩은 분명히 가지고 있었다. 성공은 작고 사소한것의 반복에서 시작함을 알 수있었다.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 과감히 빼버려야할 불필요한 것을 가려내다 보면 더 나은 내가 될 습관 한가지를 찾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습관이 만든 작은 차이가 엄청난 변화를 이루어내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