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1분이라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내게 유익하단것을 확신하게 되었다.

 아침잠이 많아 알람이 소용없는 내게 일부로 새벽같이 일어난다는 것이 유별난것 같았다. 꼭 이렇게까지 해야돼..?

 한 시간 일찍 일어나면 25년동안 1년을 덤으로 얻는다. 12개월 365일 엄청난 시간이 아닐 수 없다.

 별게 아닌것 처럼 느껴지지만, 일분 일초 쌓이는게 무섭다. 처음엔 1분의 차이가 1시간의 차이로, 1달, 1년의 차이로 부풀어 오른다고 한다.

속도의 시대이고 누구나 자기 발전에 공을 들이는 시대에 1년의 차이란 퇴보와 도태에 가깝다고 볼 수있지 않을까.

 

책은 ceo들, 유능한 직원등 자신의 일에 두각을 드러내는 사람 치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않는 사람이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특히 무일푼 무학력인 사람이 사장의 지위로 오르기까지는 아침일찍 기상이 톡톡한 몫을 했다. 대통령이나 여배우나 거지나 경쟁자나 모두에게 주어진 유일한 자산은 시간이라는 것을 깨닫고 최대한 꼼꼼하게 시간관리를 한 것이다.

그동안 살찐다고, 영어 못한다고 스스로 불평불만이 많았는데 아침 1시간만 잘 활용했더라도 두둑한 실력을 쌓을 수 있었는데 후회가 된다.

 

책에서 말하는 아침형 인간은 성공하는 사람이고, 효율적인 사람이다.

이 작은 습관이 놀랍게도 자신감을 주고 이는 삶의 활력으로 이어진다. 게으름을 이긴 스스로의 통제력에 대해 오는 자신감이 아닐까 싶다.

자기발전을 위해 능동적으로 내가할 수있는 첫 번째 일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가 될 수있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