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월간 우등생 과학으로 하루하루 신나는 형제

​

​

​​

 

개구장이 형제들이  자연물이나 동물관련 책자를 무척이나 좋아하지요.

다큐멘터리도 챙겨볼 만큼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남자아이들이라 더욱 그런 듯 해요.

​

그러던중 만난  월간 우등생 과학 잡지 3월호를 만나게 되었어요.

​

 

3월호는?

동물원이 하는 일

물질과 에너지

물질과 생명

생명과 지구

지구와 에너지

수학

우와 친구들 모여라

 

위의 큰 테마로 꾸며져 있었는데,

아직은 6살, 8살 조금 어려운 내용일 될까?  싶었지만

엄마와는 달리 너무 재미있게 봐주셨답니다.

 

두 형제가 제일 먼저 아이들이 넋을 읽고 본 테마는

동물기네스북의 내용이었어요.

​

가장 작은 말  미니어처말

가장 큰 말 샤이어

 

 

가장 작은 영장류 타리시어

가장 작은 새 벌새

가장 빠른 물고기 돛새치 

 

그냥 알고만 있었던 내용이지만 기네스북에 오른 내용들을 알고 보니

동물들이 더 신기하게만 느껴지는지 감탄사 연발하시더라구요.

 

 

 

가장 느린 동물  나무늘보

가장 부리가 큰 새 슈빌

새로 기네스북 내용처럼 가장 빠르거나, 느리거나 작거나 크거나 등의 특징들로

동물들을 다시금 알아보니 아이들에겐 더 흥미있고 재미있었던 내용이었던 듯 지식하나를 더 얻은 듯 기뻐했답니다.

​

 

 

 

미스터리 실험실이라는 제목으로 만난 저너로 움직이는 양초시소는

아이들의 눈을 확 사로잡았는데요.

 

 

실험해보고 싶다며 난리 부리는 탓에  다이소까지 다녀왔는데,

결국.... 초를 구하지 못해.... 실험은 주말에 아빠가 오시면 하기로...

 

 

 

 

 

또,

 

양초의 위치에 따라 연소시간이 달라지는데,

그에 대한 실험도 사진으로 만날 수 있고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답니다.

아이들이 이미 사진으로 접하고 글로 읽으니,

직접 실험을 해보고자 하는 욕구가 커지고,  지식도 커지더라구요.

 

 

양초시소의 원리는 녹는 촛농으로 인하여 양쪽의 초의 무게가 달라지면서 나나타난 현상임을 알고나니,

아이들은  해보고 싶다며... 더욱 궁금해하더라구요.

 

우등생과학 잡지 덕에 집에서는 과학실험 많이 할 듯 하더라구요.

 

 

 

​

​

​

 

 

그리고,

얼마전 본  '공룡은 살아있다.' 영화장면 포스터가 보이자

영화 줄거리 이야기하면서 집안에 있는 공룡들 책상에 펴서 즐기시느라 바쁘신 형제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