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최신 수학교육과정을 수록한 스토리텔링 수학학습지

아이세움의 수학세움 을 만났어요.

 

 

 

 

 

 

2007년도부터 지속되었던 초등교과서 개편으로 교육방식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예비초등생 학부모인저 요즘 고민이 많습니다.

학습지도  '스토리텔링' 스토리텔링   각 학습지마다 내세우지만,

막상  개정된 교과서와는 달리 아직도 기존의 연산방식을 추구하는 문제집들이 많은 것이 현실이더라구요.

 

스토리텔링...   과연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 걸까요?

 

 

 

스토리텔링 학습이란?   토론하며  생각을 이끌어내는 학습이라고 하죠.

쉽게 말해 기존의 외우고 푸는 것이 아닌 원리를 알고 그것을  스스로 생각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발상의 전환을 이끄는 즉  아이가 생각하게 하는  학습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얼마전 한 교육세미나에서  2013년도 개정된 초등1.2학년 수학교과서를 보고  맨붕을 느꼈는데,

연산만 하는 것이 아니고,  포괄적인 지식을 이끌어주는 것이 현행 교과서더라구요.

 

 

교육개정이 그러하듯.  예비초등과 함께 준비하는 엄마에게는 학습지 하나하나 신중하게 생각을 하도록 하더라구요.

아이세움의 수학세움은  스토리텔링 학습!  이전에  아이에게 생각의 근원지를 찾기 위해

아이과 커뮤니케이션 하고 학습하는 방법을 미리 알려주니,  다시금 한번 생각케하고 아이를 위해 여러번 반복으로 읽게 되었답니다.

 

 

 

 

 

 

 

 

 

 

 

수학세움 활용법을 읽으면서 다시금 반성하게 되는 엄마의 모습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아이가 가지고 있는 생각주머니를 모두 열어볼 수 있도록....  많이 격려하고, 믿어주길 맹심하며..

 

 

 

20까지의 수를 알아요. 단원에서는

10까지의 수를 세고, 순서를 익히고,

읽어보면서,

11에서 20까지도 활동하는  단원이었어요.

 

 

7세...  남자2호는  100가지는 세고,  한자어로 읽기도 가능하지만,

두자리 더하기는 힘들어 하는 아이죠.

주입식으로 연산으로 알게된   지식이라,

새로이...  다른 느낌으로 시작해보려 합니다.

 

  

 

 

그림속에서 펼쳐지는 상황을 살피며 숫자공부를 할 수 있더라구요.

아이들이 늘여놓은 도미노중 쓰러진 도미노의 수, 혹은 서있는 도미노수

꽂힌 막대의 수 등

놀이속에서 숫자를 익힐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해 주었어요.

 

수를 세고,  한자로 읽는 방법까지 익히니 1석2조 효과지요.

 

하나하나 정확도를 위해 세밀히 세지만,

오진법 계산법으로 알려주고 싶은 욕구를 자제하느라 혼났어요.

일단, 아이가 스스로 하는 방법을 칭찬해주는 것으로 학습을 시작하기로 했답니다.

 

 

세고, 읽고  쓰고,

분류를 통해 셈을 하고,  읽어보고, 써보니   숫자는 놀이와 같음을 느끼게 해 줄 수 있었답니다.

 

 

 

 

 

20까지 수 알아보기에서는   일상놀이 기구로,

직접 수를 적고, 읽어봄으로 아이가 반복적으로 학습이 됩니다.

 

더구나

 

한자로 읽기까지 완전 굿~~~

 

 

 

 

 

 

도형~~~~   같은 모양을 분류하고, 찾아내어  집단을 만들고,

대칭그림까지..  그려봅니다.

보는것과 달리.. 그림이 좀 어려운 것일까요?  이젠  그림속에서도 지식을 배우는 시기임을 기억하게 되네요.

 

 

 

수학세움은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돕는 학습지로,

지루한 연산이 아니고, 세어보고 읽어보면서.  탐색하고 경험하는 학습지랍니다.

수학세움, 아이세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