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도로 인해 한가정의 가장이 자살을 하고 남편을 구하기 위해 불속으로 따라 들어간 어머니와 아버지가 모두 돌아가셔 졸지에 고아가 되어버린 우여과 우진.....
두남매가 산 세월이 너무 슬퍼 아직 완결이 나지 않았지만 저의 지금 느낌을 올립니다.
어린 동생때문에 어쩔수 없이 간병인으로 들어가는지 알고 들어간 재벌집.
알고보니 할아버지같은 재벌의 젋은 첩으로 속아서 들어가게된다.
10년 세월을 그곳에서 살면서 자신의 원수를 만나게 된다.
그리고 우영과 우진은 몰래 그를 보며 복수를 다짐했다.
재벌 회장의 죽음으로 많은 재산을 물려받은 우영은 회장을 막내아들 진유의 도움으로
복수를 시작한다.
그러나 그 복수의 시작은 자신에게 더큰 상처와 족쇄로 돌아오고 있다는 것을 그때 우영은
알지 못했다.
우영을 아버지의 첩으로 있을시부터 사랑한 진유는 우영을 돕는데신 복수가 끝난뒤
우영이 자신에게 오기를 바란다.
그리고 둘은 약속하고 복수를 시작한다.
여기서 진유의 사랑도 잘못된 사랑이지만 가슴아픈 사랑같다.
아버지의 첩이지만 자신의 서출 출생이면서 인정받지 못하는 가족...
자신을 버리고간 어머니...
죽을때까지 우영을 독점하려고 진유가 우영을 사랑하는것을 알고 유언에 두사람이 이루어지면
모든 유산은 큰아들에게 상속된게하고 우영이 다른남자릉 만나도 우영의 모든재산은 몰수되게
유언하고 죽은회장.... 그러나 이모든것을, 재산을 포기하고서라도 우영만 얻고싶은 진유의]
이기적인 사랑이 복수로 인해 시작된다.
그리고 우여을 얻기위해 우영을 상처줄수 밖에 없는 사랑을 한다.
지켜주면서도 상처내는 사랑 진유.
그리고 또다른 사랑을 하는지원
자신의 첫사랑 아내와 아이를 잃고 그져 사업에만 몰두하던그.....
자신도 모르게 한가정을 파탄나게하고 자신의 사랑이 될수밖에 없는 여자의 인생이
자신으로 인해 처참하게 만가진것을 알고 그는 사업과 모든것을 포기한다.
하지만 복수를 당해주어도 사랑만은 지키고 싶었던그...
자신이 하지않은일에 또다시 어긋나기 시작하는 운명에 그는 절망할수 밖에 없을 것이다.
아직까지 올라온 글에 결말이 비극일것같아 넘 가슴아픈 이글은 나에게 눈물을 넘 많이
흘리게 한다.
그래서 정작 완결이 비극으로 난다면 아마 난 완결은 읽지 못할것 같다.
그리고 나만의 해피로 상상하여 완결을 내 마음속에서 내줄것같다.
로맨스는 로맨스로....난 해피앤딩이 넘 좋아하기때문에 이글도 행복한 결말을 바라며...
어설픈 나의 감정을 리뷰로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