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것 스티커북을 찾다가 스티커가 555개라는 문구에

눈이 휘둥그레.

이런 책이 있었나~

 

테마도 다양하고 무려 555개의 스티커로 꾸미면서 놀 수 있는 책이다.

스티커가 많은 대신? 크기가 매우 작은데 그만큼 손 조작능력은 향상될 것 같다. ㅎㅎ

제일 아쉬운 점은 스티커가 하나하나씩 있는게 아니라 여백없이 다 연결되어 붙어있다는 것이다. 하나를 떼다가 주변의 다른 것들도 함께 떨어지고 크기가 작으니 없어지는 불상사가....;;

 

그래도 여러가지 배경으로 탈것 놀이를 할 수 있고 그림체도 귀여워서 지루하지 않다.

할머니댁에 갈때 이 책을 들고 갔는데

심심할 때마다 꺼내서 정말 잘 가지고 놀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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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는 ​총 24가지!

바쁜 도시 / 공항에서 / 건물 공사 현장 / 농장에서 / 버스 터미널 / 항구 풍경 / 응급 상황 발생! / 부두의 하루 / 자동차 휴가 여행 / 자동차 광장 / 기차 여행이 신나요! / 4륜차 경주 / 보트 레이스 / 풍선 여행 / 스피드 슈퍼카 / 화물 운반 열차 / 모터바이크의 날 / 명품 자동차 쇼 / 우주 탐험 / 스톡카 경주 / 사이클 경주 / 자동차 박물관 / 운하 보트 여행 / 꿈꾸는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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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아이가 특히 좋아한 건 진하게 표시한 테마들.

자동차와 기차가 등장하는 페이지다.

여기저기 자유롭게 꾸미면서 이야기도 만드는 것을 보니 참 괜찮은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생각보다 잘 알려지지 않은 스티커북인데

선물용으로도 괜찮을듯..

5세 이상에게 추천!!

탈것 말고 특수부대, 꼬마요정, 최고의 휴가, 공주의 하루, 공룡의 세계

라는 주제의 스티커북도 있다. 모두 555개씩 스티커가 동봉되어 있음.

​다른 책들도 이용해보면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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