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카3가 개봉한 후

관련 도서들을 찾아보게 되었다.

영화관에서 아이와 함께 보고싶었으나

상영관이 많지 않아서 시간이 맞지 않아 보지 못했다.. ㅠㅠ

 

그래도 스토리북, 애니메이션 만화책, 따서 조립하기 등으로 다양하게 접할 수 있었는데..

아이의 반응이 제일 좋았던 건

바로

Cars 3 my busy book 이었다.

Casr2로도 비지북을 접한 적이 있기 때문에 아이에게 새로운 아이템은 아니었지만

내용물이 새로운 것이니.. ㅎㅎ

 

피규어의 퀄리티는 지난번에 비해서 매우 향상되었다.

하나하나 안 예쁜 것이 없다.

 

아이는 미스 프리터를 특히 좋아하는 것 같다.

나는 개인적으로 맥!!

라이트닝 맥퀸을 실을 수 있는 트레일러도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이렇게 작은 피규어에 그것까지 바라면 욕심인 듯하고..

동봉된 12개의 피규어들이 모두모두 잘 만들어져서 대만족!!

 

보드북에는 각 캐릭터들을 소개하는 글들이 영어로 적혀있다.

스토리가 있어도 좋겠지만

아이는 캐릭터 그림과 이름들이 각각 씌어 있으니 더 좋아한다.

 

플레이 매트는 레이싱 경기장의 모습과 피트스톱을 표현해 두었다.

정말 괜찮은 놀이책이다.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