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탄교육의 스티커 파티 시리즈에는 재미있는 책이 많은 것 같다.

다른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는..

 

그 중의 하나가 퍼즐 스티커북!

명화 스티커 파티도 궁금한 참이다.

다음에는 이걸 사봐야겠다.

 

퍼즐을 정말 좋아하는데..

그래서 80, 100, 200, 이렇게 개수를 늘려서

300개까지 해봤는데

(300개는 혼자하기 아직 무리고.. 어른도 오래걸림;;

100까지가 딱 좋은 것 같다. 색깔구분도 잘 되어 있고 조각이 큰 것으로..)

이렇게 스티커로도 만날 수 있으니 좋았다.

진짜 퍼즐처럼 조각을 맞추고 나면 다시 할 수 없지만 ㅎㅎ

 

과일 반쪽 찾기, 여러가지 그림의 빈자리 메꾸기,

자동차나 동물의 없는 부분 찾아주기 등

활동이 다양해서 좋다.

뒤로 갈수록 어려워지는데

퍼즐을 많이 해본 아이라면 충분히 할 수 있다.

30개월 이상이면 가능할듯!!

스티커 있는 페이지를 책에서 분리할 수 있어서 아이가 혼자 찾아 붙이기도 편하게 되어 있다.

 

스티커 개수가 더 많은 걸로 재밌는 스티커북이 많이 출간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