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비] 강아지야, 어디 있니? - 보드북에서 좋고 그림에서 감탄하는^^



이 책.. 사이즈 대박이다.
펼쳐도 펼쳐도.. 방안에 가득하게 늘어서는 길이.. 이야..
이거 완전 초대형 사이즈의 책~~
게다 보드북이다.
케이스 안의 본 책은 정말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요소가 가득하다.
길이하며 그림하며... 역시 애플비 책이기도 하다.





앞쪽은 각각의 동물들의 특징과...
군데 군데 숨어있는 동물 찾기 활용도 가능하다.(종이가 접힌다.)
뒤에는 각각의 동물 이름과 그림이 나온다. 커다랗게~





우리 4살 아드님...
동물 나오니 얼씨구나 하며 달려들어 본다.
뒤에 동물로 인지 놀이도 가능하며 앞에 이야기로 특징도 알수 있고~
한 두 페이지가 아니라.. 아주 많이^^





 보드북.. 그래서 아이들에게 좋다.
찢어질 염려도 없고 막 가지고 놀아도 잘 구겨지지 않는다.

 케이스가 있어서 보관이 용이하다.
그냥 두면 벌어질 텐데.. 케이스 덕분에 보관이 편하다.

 그림이 알록 달록하니.. 시선 집중^^
유아들이 좋아할만 하다.. 큰 아이도 잘 보지만.. 어린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책^^

 다양한 동물 인지 학습이 가능하다. 이름은 물론 간단한 특징까지~~~
14마리 동물들이 나오고 무려 4M 정도의 책이다.
이야.. 울 집에 있는 책 중 가장 긴거 같다..
수잔이네 시리즈와 막상 막하? ^^

 이 책은 제목에도 있지만...둥글게 세워 놓는 울타리 그림책...이다.
세워서 동그랗게 해 놓고.. 동물 이름 맞추기 놀이도 가능하고,
반대로 어디 숨어있나 찾기도 가능한 책...
혼자 놀수도 있다. 응용하면서


보드북이면서 이쁜 그림과 함께 놀이처럼 응용할 수 있어서..
어린 유아들이 보기에도 좋다~



▶ 신나게 동물원 놀이 한판.. 벌려볼 수 있는 책^^
유아 있는 집이면 한권씩 있으면 아주 유용할 책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