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분야에서 유명한 홍대리! 이번에는 SNS 천재가 된 홍대리로 돌아왔다.

핸드폰을 보며 웃는 모습의 홍대리와 관련된 사람들로 표지가 장식되어 있다.

갈수록 SNS는 일상생활이 되고 있다. 블로그를 통해서 정보를 공유하고, 트위터에서는 유명인 글이나 사진을 본다. 시작할 때 SNS을 “어떻게 잘 할 수 있을지?”를 질문하고 해답을 찾아야한다. SNS는 홈페이지와는 다르다. 소셜미디어 환경에 맞는 콘텐츠로 접근하고 꾸준한 운영관리가 되어야 관계 관리를 지속할 수 있다.

 

 홍대리에게 소통이란 사람을 직접 만나는 것이라고만 생각하였고 트위터, 페이스북등 SNS에 대해서 문외한이었다. 주변의 사람들이 팔로잉, 팔로우, 멘션등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이해하지 못하였지만 회사에서 SNS 마케팅을 맡아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까지 자신의 영역을 확장하게 되고 소통과 공감에 대해 다양한 방법이 있다는 것에 대해 알아간다.

기존에는 컴퓨터로 할 수 있다는 것이 스마트폰의 보급으로 인해 SNS가 발달되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소통하고 공유하고 관계를 맺는 것이다. 또한 자발적으로 형성된 네트워크를 통해 쉽고 빠르게 네트워크를 형성한다.

 

 책에서 유용했던 부분을 보자면, 중간에 멘토의 핵심 가이드라인 11가지가 나와있다. 블로그를 어디서 개설하는지, 어떻게 운영하는지, 포스트의 디자인과 제목을 하는지에 대해 가이드를 제시해주고 있다. SNS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이나 했는데 아직 잘 모르겠다는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것이다. 저도 블로그와 트위터, 페이스북을 하고 있지만 처음에는 어떻게 하는지 방법을 몰랐고, 하나씩 배우며 지금은 어느 정도 알고 있다. 아직도 부족하지만 차츰 책과 다른 분들의 정보를 보고 배울 것이다.

 

 요새는 유명인들이 젊은 사람들과의 소통을 중요시 생각하면서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의 활용도를 높여가고 있다. 사람들도 어떠한 상황이 생기면 바로 SNS를 통해 올리기에 전파력이 대단하다. 곳곳에서 그러한 예를 볼 수 있다. 전에 강남역쪽에 불이 났을때 어떤 분이 트위터엔가 올려 많은 사람들이 피해가기도 하였다. SNS도 특징이 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은 짧은 글을 쓸 수 있도록 해놓고, 블로그는 자신이 올리고 싶고 관심있는 것에 대해 정보를 올려놓는 곳이다. 각 사용하는 방법과 자신만의 생각, 색깔을 어떻게 표현하고 공유할 것인지에도 생각해보고 꾸려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블로그 중에 파워블로그들을 보면 특징이 있고, 사람들이 많이 올수 있을 만한 정보들을 갖고 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생각을 하였을 것이다. SNS에 대해 책으로 나오니 도움이 되고, 이 분야에 대해 문외한 분들에게도 유익할 것이다.

 

SNS천재가된홍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