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든지 정성이 필요하지 않은 것들은 없다. 요즘 꿈에 관련된 책들이 많이 출판되고 있고

이 책은 꿈을 완성시키는 마지막 1% 정성이라는 제목으로 표지는 웃으면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는 저자를 보고 어떤 내용들이 들어있을지 궁금했다.
 저자는 DID 마스터이며 DID는 들이대의 약자이며 'Do It Done'이다. 작지만 나만의 독특한 아이디어로 시작할 수 있는 것부터 들이대면 반드시 기회가 온다는 뜻이라고 한다. DID는 절대로 상대방이 상처를 받을 정도로 함부로 들이대면 안 되며 상대방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목적이다. 책에는 DID의 사례와 어떻게 해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지 결과물이 나타나있다.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지는 책이면서 누구든지 DID를 실행하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고 본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나 안 되는 것이 있으면 원인을 찾아야한다. 그래야 내가 바꿀 수 있으며 자신을 통제할 수 없는 요인을 탓하기만 하면 절대 아무것도 못하고 인생을 마감하게 된다. 하지만 처음에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요인에서 작은 변화를 만들기 시작하면 나중에는 통제할 수 없는 요인까지 바꿀 능력이 생긴다.
지금 자신의 삶이 내 인생이 안 풀린다면 지금까지 해온 내 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자.
 어떤 일이든지 정성을 들여 하고 조금씩 쌓이고 그것이 큰 신회를 형성되게 된다.

자신과 관련 없는 일이라고  대충하면 표시가 나게 되며 다른 사람들은 알게 될 것이다.
 살아가면서 하는 경험은 자신을 성장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특히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이 있듯이 실패를 통해 자신을 돌이켜보고 문제점을 파악한 후 더 나은 모습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을 잘 알고 무엇을 원하는지 그리고 원하는 것을 위해 들이대고 정성을 들이면 분명 자신이 원하는 대로 될 것이다.

꿈을완성시키는1정성, 송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