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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라도라! 7 / 타케미야 유유코 /김지현 /야스 / 학산문화사

2007년 일본 라이트노벨 어워드 <러브 코미디 부문> 1위!
『토라도라!』는 2006년 3월에 1권이 발행된 이후 현재까지 일본에서 높은 판매고를 올리며 많은 독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인기작 중 하나이다. 일본 라이트노벨의 러브 코미디 계의 명콤비라 불리고 있는 ‘타케미야 유유코 와 야스’가 『우리들의 타무라』이후 다시 손을 잡고 만들어내어 더욱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저자인 타케미야 유유코는 개성 강한 캐릭터들을 그려내는 걸로도 유명한데 『토라도라!』에서도 역시, 작고 귀여운 외모지만 성격은 포악한 여고생과 사나운 눈매에 무서운 인상을 하고 있지만 집안일을 즐기는 순한 성격의 남고생이 등장한다. 이처럼 뚜렷한 개성을 가진 캐릭터의 등장과 탄탄한 스토리 전개는 독자들에게도 인정받아 2007년 일본 라이트노벨 어워드 <러브 코미디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이미 한국에서도 10만이 넘는 독자들이 인정한 소설『공의 경계』의 저자 나스 기노코가 그 재미를 인정하여 『토라도라!』의 인기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2010년까지 '이 라이트 노벨이 대단하다!'에서 상위권을 유지 중인 스토리작가와 일러스트작가, 러브 코미디계의 명콤비 '타케미야 유유코'와 '야스'의 두 번째 작품이다.

미소녀의 외모와 작은 키를 가진 로리타지만, 성격은 호랑이와 같은 일명 '미니 타이거' '아이사카 타이가'와 항상 화난 얼굴을 하고 있지만 그것은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그저 유전일 뿐인 집안일을 좋아하고 순한 '타카스 류지'의 이야기.

평범한 연애 이야기라고 생각되는 주제로 시작되지만,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은 그런 이야기의 전개마저 바꿔 놓고 흥미롭게 만든다.

역시 라이트 노벨의 특성상 하나 하나 끊기는 맛이 있는 각각의 권들은 그 마다 새로운 맛을 선사한다.

어떻게 보면 우리와 같은 평범한 학생들이 엃히는 사랑 이야기. 청소년들이 꿈꾸는 작은 꿈이 담겨 있는 이야기라고 생각된다.

일러스트는 물론이고, 이야기도 흥미로워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두근거리게 만든다.

소소하게 웃을 수 있는 러브 코미디, 그것이 호랑이(타이가)와 용(류지)의 이야기다.

<7권 소개>

	정학기간이 끝나고 타이가가 학교로 돌아왔다. 때마침 크리스마스 시즌. 크리스마스를 정말 좋아한다는 타이가는 순식간에 착한 아이 버전으로 변신한다. 한편, 미노리는 부활동 시합 중에 실수한 걸로 우울해 하고, 류지에게도 차가운 태도를 취한다. 그 사이, 새 학생회장인 키타무라는 희망자에 한해 크리스마스 파티 계획을 세운다. 류지와 타이가 그리고 학교 공식 미소녀 아미도 참가하여 파티 준비는 떠들썩하지만 미노리는 변함없이 힘이 없어 보이는데…. 과연 크리스마스 파티는 어떻게 될까?

- 7권 소개

라이트노벨, 야스, 타케미야유유코, 토라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