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제목부터 재미있고 한 눈에 들어와서 더욱 호감을 가지게 합니다. <한눈에 딱 보이는 비주얼 백과>라는 흥미진진한 제목으로 어떻게 딱 눈에 들어오는 구성을 하고 있는 것인지, 또 아이들을 집중시키는 힘이 어떻게 대단한가에 대해서 더 빠져들어서 이 책을 유심히 보고 몰두하게 만들어 줍니다.

 

내용의 자료들이 정말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시선도 그대로 잡아끌기에 충분한데요, 각각의 주제에 알맞은 사진 자료와 내용자료들이 정말 집중하여 빠져들게 만들어서 저도 아이랑 즐겁게 같이 보고 새롭게 알아가는 내용들도 많아서 참 좋더라고요.

 

일단, 그 동안 예림당에서 출간되어서 정말 아이들이 좋아하고 그래서 유명한 Why 시리즈와 비슷한 외형으로 양장으로 된 멋진 책이면서 속 내용들이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특별하게 구성되어서 제목을 잘 소화한 보는 자체로 그대로 집중력을 발휘하게 만드는 비주얼 백과 사전임에 틀림이 없어요. 보이는 것들이 신기하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이루어져서 정말 마음에 들고 또 재미있어서 그대로 빠져들어서 아이가 몇 번이고 읽고 또 읽으면서 자신이 알게 된 내용들을 조잘조잘 이야기하면서 즐겁게 과학 이야기에 빠져들어요.

 

아이들에게 정말 박학다식한 멋진 친구가 되어주는 좋은 책을 만나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이렇게 재미있게 만들어서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들과 연구가 있었을까 싶어서 더욱 고맙고 반갑네요.

 

정말 많은 아이들이 열광할 이야기들이 가득 담겨 있어서 호기심이 지대한 많은 어린이 친구들에게, 그리고 아이들의 호기심을 해소해주고 싶은 많은 부모님들께도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