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판지로 만들어진 콜라주와 합성된 듯한 스프링 처리가 된 특별한 한권의

지구에 대한 환경을 생각한 책을 만났습니다

 

지구 함께 지켜요는 함께 지켜야 되는 이젠 지켜 줘야 하는 대상 지구의

현상태를 잘 보여줍니다

우린 지구라는 소중한 보물을 너무 신나게 소비하고 누리기만 했던것 같습니다

지구가 이토록 펄펄 끓는 것은 무엇때문인지 그래서 이대론 절대 행복한 인류를

유지할수 없음을 알려주죠

 지구를 살릴수 있는 시간과 망가뜨리는 시간은 똑같이 주어졌는데 그러한

작은 실천과 나쁜 습관을 알려주었죠

우리의 공기만큼이나 소중한 물에 대해선 왜 사방이 물인데도 물이 귀하고

물이 부족하다는 걸까 정말 실남나게 고발하는 듯 보여줘요

현실의 물 사용이 이제와 같이 사용된다면 이건 당연 !남용으로 인해

미래의 물을 구하는 방법등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자연의 부산물이였던 수억년전의 동식물의 자연변화로 이뤄진 화석연료는

자연의 위대한 선물이 되었지만

그걸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인간에 의해 그 수위를 조절하지 못한다면

또한 인류를 커다랗게 위협할수 있음을 인류 발전의 원동력이였지만

이 모든 것을 스톱 시킬만한 양면의 생각을 엿보게 하는 내용이였어요

 

식탁에 오르는 작은 생선 한토막에도 에너지의 소모는 현재 진행형입니다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도 수많은 수입산들이 식탁을 점령할수 있었던

근원은 에너지가 있었기 때문이란 간단한 결론을 내려봅니다

 

자연을 훼손해 지켜야하는 것도 쓰레기와 오염시키는 속에서 세상을 걱정하고

더 좋은 세상을 궁리하는 것도

지속가능한 미래의 개발을 꿈꾸는 것도 바로 우리의 몫이란 생각을 하며

책에서 강조한 중요한 열 번의 순간처럼 우리의 미래에도 이런 자구책과

노력이 계속되어야 하리라 맘속에 다짐하게 됩니다

 

우리 가정안에서의 실천과 참여도 각자의 위치에서 해야 할 노력과 실천을 알게 된대로

 가장 중요한 원칙을 기억하겠습니다

우리 자신의 미래를 위한 책인것 같아 무척 소중한 공부를 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