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만나러 갑니다라는 책과 영화 그리고  티비 프로그램까지 이미 ㅠ명해진 무구이다, 하지만 이제 만나러 갑니다라는 책은 아마 들어본적이 없을 것이다, 적어도 나의 경우엔 그랫다지난 4월 26일 우리 정부는 남북 간의 관계 악화로 인해 개성공단에 입주해있던 기업이 전원 철수를 결정하게 된다. 그 후 2013년 4월 29일~ 5월 3일까지 개성공단의 관한 주요 뉴스의 내용은 개성공단에 남아있던 50여명의 우리나라 국민들이 귀환을 하려하자 북한은 허가를 내리지 않는다. 북한과 실무적인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이에 정부가 개입하여 기업들을 도와 북한과 실무적인 문제를 조정을 통해 해결하고 5월 3일 오후에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최후의 7인'까지 무사귀환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에 대한 지상파 방송 3사의 메인 뉴스들은 서로 다른 특징과 장, 단점을 보인다. 이렇듯 뉴스는 서로다른 이야기로 개성공단의 이야기를 국민들에게 전하고있다. 그렇다면 실제 개성공단에서의 삶은 어떨까 그것은 우리 국민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지 못할 것이다. 대부분 개성공단에 가본적이 없기 때문잉다. 하지만 개성공단에 다녀와서 우리에게 이야기를 전하려 노력하느 사람들이 존재한다. 바로 이제 만나러갑니다의 저자 안문석이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며 북한과 우리가 하나의 사회였음을 다시한번 깨달았다. 개성공닺ㄴ가 북한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꼭 읽어보길 바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