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잘하는 게 인생의 최고 목표’였던 남자의
똑똑하게 연애하고 달콤하게 사랑받는 비결!!

슈렉 같은 외모와 여자 앞에서 말도 제대로 못 꺼내는 울렁증을 극복하고 연애에 미치다시피 살아온 날들의 경험과 연애 노하우를 담았다. 저자는 스무 살 무렵부터 바람둥이 생활을 시작해 16년 간 900명 정도의 여자를 만났다고 한다. 이러한 그의 블로그 '미친 연애'는 Daum view 연애 부문 랭킹 1위를 거의 놓치지 않을 만큼 사랑에 가슴앓이 하는 청춘들의 연애 멘토로서 네티즌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을 얻는 비결, 그것이 바로 ‘연애의 기술’이라고 말하는 저자 최정. 이를 위해 책에서는 남녀 사이를 지배하는 연애의 법칙에서부터 그 여자 그 남자의 연애 심리,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연애 스킬, 사랑을 가장한 남자들의 진짜 속마음 등을 거침없이 들려주며 독자들을 '미친연애'의 세계로 안내한다.

최정

슈렉 같은 외모로 16년 동안 여자 900명을 사귄 카사노바. 3000만에 가까운 네티즌 방문자 수, 3년 연속 다음 연애 블로그 1위를 기록하며 ‘미친 연애’ 신드롬을 일으킨 장본인. 듣기 좋은 조언보다 실질적 도움이 되는 직언을 날리다가 고정 팬과 더불어 안티 팬을 양산한 트러블메이커. 연애 에세이 분야 최강자로 자리매김한 최정을 수식하는 말들이다.
그는 “최정이 쓴 연애 에세이는 다르다”, “역시 최정!”이라는 말을 듣고 싶었다. 똑같은 내용으로 우려먹는다는 말은 듣고 싶지 않았다. 남들과 비슷한 글을 쓴다는 말은 더더군다나 듣고 싶지 않았다. 본인의 특기를 살려 이 시대를 관통하는 가장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연애 에세이를 쓰고 싶었다. ‘나보다 더 잘난 남자’, ‘누가 봐도 예쁜 여자’를 사귀고 싶은 남녀에게 “당신의 꿈은 결코 허황된 게 아니다”고 말해주고 싶었다. 픽업 아티스트 학원에 다닌 이유도, 헤어진 연인을 되찾아주는 전문 사이트에 등록한 것도, 연애 컨설팅 전문 업체를 이용한 것도 모두 그 때문이었다.
『30일 안에 내 사람 만들기』는 방대한 설문 조사와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구성한 신개념 연애 비법서로 최정의 특기가 십분 발휘된 작품이다. 그의 조언대로 30일 연애 작전을 실천하다 보면 어느새 부쩍 향상된 당신의 연애 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음 <미즈넷>에 칼럼을 쓰고 있으며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아모레퍼시픽, 애경그룹 등의 기업체 강연, 경희대, 동국대, 연세대, 부산대 등의 대학 강연, 블로그 ‘미친 연애’ 독자를 대상으로 한 강연 등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저서로는 『30일 안에 내 사람 만들기』 외에도 『남자의 속마음, 여자의 속마음』, 『미친 연애』, 『당신이 아직 혼자인 진짜 이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