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십자가의 도 (The Centrality of the Cross)

저자 : 제씨 펜 루이스 (Jessi Penn Lewis/채대광 역)

출판사 : 좋은 씨앗

장르 : 기독교/신앙생활일반

읽은 기간 : 2009.08.03~2009.08.06

 

독서 후기

- 기독교의 본질...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일 것이다...

 그 십자가에 대해...

 많은 것을 이야기해주는 책...

 지난학기 '전도의 이론과 실제' 수업을 들을 때...

 하도균 교수님께서 추천한 책이다...

 방학이 되어...

 기독교 서점 포인트를 쓸 겸...

 겸사겸사 서점에 들렀다가...

 발견하게 되어 구입한 책...

 청소년 사역과 선교의 사역을 비전으로 삼고 있는 나...

 레크리에이션 강사로도 활동을 하는 나...

 사람들 앞에서 무언가를 이끌어갈...

 그런 기회들이 많다...

 그런 가운데...

 본질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그래서 심혈을 기울여 읽으려 생각했다...

 하지만...

 여름성경학교를 도와주고...

 여러가지 일들로 인해서...

 생각했던 만큼의 심혈을 기울이진 못한 것 같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본질을 붙잡아야 한다는 생각은 결코 놓지지 않았다...

 복음의 메시지가 홍수를 이루는 이 시대...

 그 메시지의 내용은...

 셀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하다...

 하지만...

 그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중심인 메시지는 많지 않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성공, 명예, 재정등의 이야기가 많다...

 가장 중요한 십자가...

 그 십자가를 전하는 사람...

 그런 종이 되어야 할 것이다...

 물론 다양한 내용의 메시지를 전해야 할 것이지만...

 그 중심에는 십자가가 있어야 할 것이다...

 십자가를 통한 비전...

 십자가를 통한 성공...

 십자가를 통한 명예...

 십자가를 통한 재정...

 가장 중요한 십자가를 전하는 사람...

 오늘 밤...

 나에게 주님의 십자가는 어떤 의미인지...

 조용히 묵상해야겠다...

 

인상깊은 구절

-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신 것들만 사람들에게 선포할 수 있다. (p.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