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마지막 강의 (The Last Lecture)

저자 : 랜디 포시&제프리 재슬로 (Randy Pausch&Jeffrey Zaslow/심은우 역)

출판사 : 살림

장르 : 자기계발/자기혁신,자기관리

읽은 기간 : 2008.07.30~2008.08.01

 

독서 후기

- 이 책의 서두에서도 하는 말이지만 많은 이들이 '마지막 강의'를 한다...

 마지막이라는 단어가 붙는 강의는 자기만의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그리고 그 의미를 그대로 말하기 위해 노력한다...

 랜디 포시에게 마지막의 의미는 다른 이들과 남달랐다...

 마지막에 느끼는 여유와 낙관이랄까...

 죽음이라는 것은 두려운 것이다...

 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으면 누구나 더 살아보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어떻게든 어떻게든이라고 외치며 살아갈 것이다...

 하지만 랜디는 달랐다...

 그 역시 얼마전 죽음을 맞이했지만...

 그의 마지막 강의는 '꿈'이었다...

 그가 꿈꾸고 이루고자 노력했던 모든 것들...

 그리고 그 노력을 위한 과정...

 랜디의 마지막은 마지막이 아닌 시작 같다...

 

인상깊은 구절

- 나는 이 여행을 하는 동안 한 번도 외롭지 않았다. (p.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