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집트 - 큐리어스 시리즈 29 (Egypt)
저자 : 수잔 L.윌슨 (Susan L. Wilson/정민경 역)
출판사 : 휘슬러
장르 : 여행취미실용/아프리카 여행
읽은 기간 : 2010.06.29~2010.06.30

독서 후기
- 오랜만에 큐리어스 시리즈 책을 읽는다...
 여행을 좋아하고...
 또 가고 싶은 나라도 많기에...
 몇 년전...
 큐리어스 시리즈를 찾기 시작했다...
 나는 다른 나라를 여행 하려면...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 그리고 풍습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여행을 하기 전...
 어느 나라를 찾아가기 전...
 큐리어스 시리즈를 꼭 읽는다...
 이 책은 여행서적이지만...
 관광지를 소개하고 있지 않다...
 물건 깎는 법을 소개하고 있지 않다...
 관광지로 가기 위한 교통편을 소개하고 있지 않다...
 유명한 식당을 소개하고 있지 않다...
 그저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
 풍습과 주의사항을 이야기한다...
 그 나라의 사람들을 이야기한다...
 그 나라의 삶을 이야기한다...
 이런 책이 좋다...
 좋은 식당, 좋은 호텔, 좋은 관광지는...
 몸으로 부딪히면 찾을 수 있다...
 그러나...
 그 나라의 삶은...
 찾는다기보단..
 배워야한다...
 사람에게 직접 배우는 것이 좋지만...
 이 책으로 예습하는 것은 좋지 않을까...
 이 책을 읽고나니...
 이집트에 가고 싶다...
 피라미드와 스핑크스의 나라...
 이슬람의 헐리우드...
 이집트로...

인상깊은 구절
- 색안경을 봇으면 본래의 색을 볼 수 있다. 관광객들의 눈은 몹시 가려져 있다. (p.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