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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카패카가 들려주는 이야기-세수할 시간이에요!

 

매카패카는 아담한 동굴에서 살고 있는 자그마하고 귀여운 친구랍니다.

작은 돌을 수집하고 다른 장난감을 씻고 친구들의 얼굴을 닦아주는 것을 좋아한답니다.

생김새만큼이나 마음씨도 어찌나 예쁘고 귀여운지 몰라요.^^

 

아침에 일어나면 매카패카가 깨끗이 닦아 준 덕분에 친구들의 얼굴이 모두 예쁘게 변하는데요, 집으로 돌아와서 자신의 얼굴을 깨끗이 닦는 것도 잊지 않는답니다.

매카패카의 이렇게 예쁜 모습을 통해 이 시기의 아이들은 스스로 씻고 닦는 것을 생활화 하는데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또롱또롱 자전거에 아가퐁 스펀지와 비누, 후후 드라이어를 싣고 다니면서 꿈동산 친구들의 얼굴을 닦아 주는 매카패카~~

매카패카가 있어서 꼬꼬마 꿈동산 친구들의 얼굴이 더 예뻐 보이는 건 아닐까요?^^

우리 아이들도 친구들에게 매카패카처럼 작은 무엇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소중한 존재가 되길 마음속으로 빌어 봅니다.